치기협과 치재협 공동 주관

대한치과기공사협회(이하 치기협)와 대한치과기자재협회(이하 치재협)가 지난 5월 19일 치과기공사회관 세미나실에서 ‘EXPO KDTA 통합 협정식’을 갖고 올해 대구에서 열리는 제 45차 종합학술대회 및 치기공기자재 전시회에서 치기공전시회 부분을 대한치과기재협회와 공동 주관해 치과계의 발전적인 화합을 도모하기로 했다.
이날 협정식에서 송준관 치기협회장은 “양 협회의 영문 약칭이 KDTA임으로 EXPO KDTA 라고 칭하게 됐으며 앞으로 크게 발전해 SIDEX처럼 국제화 무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며 “이번 협정식이 양 단체의 발전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송종영 치재협회장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한국의 우수한 치과기공사들에게 신기술, 신소재를 많이 소개해 치과기공사의 테크닉 향상에 주력하겠다”며 “회가 거듭될수록 기자재전시를 더욱 확대시켜 200~300개 부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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