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치과 안세연 상담실장

리틀치과 상담실장, 한양여대 치위생과 겸임교수, 틴들스 대표이사까지. 공통점을 찾으라면 안세연 상담실장은, 안세연 교수님은, 안세연 대표이사는 ‘치과위생사’라는 것이다. 치과위생사로서 업무는 이처럼 다양하다. 임상에서 환자들과 만나기도 하고, 치과위생사를 꿈꾸는 학생들 앞에서 알찬 내용을 강의하기도 하며, 구강보건교육매체를 만들어 치과위생학의 발전을 도모하기도 한다.


“제가 하고 있는 업무들은 서로 뗄 수 없는 관계를 갖고 있죠. 오히려 학생들에게 임상과 이론, 그리고 경험 노하우까지 알려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걸요.”


임상과 강의를 겸하다보니 해야 할 일도 챙겨야 할 일도 많다. 인터뷰 중간에도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전화가 수시로 걸려올 정도.
앞으로의 계획이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는 멋진 대답도 덧붙였다. “더욱 열심히 공부해서 안세연 치과위생사를 원하는 곳이 있다면 어디든지 가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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