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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치대동문회 정기대의원총회가 지난 18일 연세의료원 은명대강당서 개최됐다. 이날 정기총회서는 이정욱 신임동문회장(18회)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이 신임회장은 14년 동안 7명의 회장을 보필할 만큼 동문회 회무에 잔뼈가 굵은 인물이다. 수년 전부터 차기 동문회장으로 사실상 낙점될 정도로 동문들 사이서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왔다.선출 직후 이정욱 신임회장은 “동문회 회무 경험이 많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회장으로 선출되고 보니 부담과 함께 ‘거룩한 책임감’이 느껴진다”며 “내년 동문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동창회 50년사 편찬위원
치과계는 지금
서양권 기자
2022.12.22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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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가 지난 20일 정기이사회를 갖고, 충북지부의 회무열람 신청에 대해 ‘허용’을 의결했다.이에 따라 충북지부가 신청한 박태근 집행부 임기 중 7개월 간의 회무자료를 열람할 수 있게 됐다. 앞서 충북지부는 지난 7일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하여 ‘치협 회무 및 회계 열람 청구’ 안건을 통과시켰다.이날 이사회서는 회무열람 허용 여부를 두고 임원진 사이서 열띤 토론이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먼저 박태근 회장은 ‘충북지부 회무 열람 청구는 규정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부결시켜야한다’고 주장했다.그러나 이 같은 주장
치과계는 지금
서양권 기자
2022.12.2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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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보험위원회가 회원 보험교육에 필요한 기초 자료와 교육 콘텐츠 동영상을 추가로 제작하여 배포한다.이번 동영상 제작은 2018년 자료 게시 이후, 급여기준이 다수 개정되거나 신설되어 새로운 동영상 제작의 필요성이 대두되며 추진하게 됐다.새로 제작된 동영상은 현 보험위원회 위원들로 연자를 구성하여 제작됐다. △강호덕 위원의 ‘기본진료-마취-방사선’ △송창규 위원의 ‘보존’ △윤지영 위원의 ‘구강악안면외과-치주’ △정기홍 위원의 ‘임플란트’ △최성호 위원의 ‘틀니’ △진상배 위원의 ‘턱관절장애’ △심재한 위원의 ‘동일 여러 행위 동시
치과계는 지금
서양권 기자
2022.12.2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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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대학병원전공의협의회(회장 박정현, 전공의협)가 지난 16일 서울고등법원의 ‘치과의사전문의자격인정처분 무효확인’ 소송 선고 결과에 환영 입장을 발표했다.앞서 전공의협 지원을 받은 고 모회원 등은 ‘보건복지부가 일본에 2년 다녀온 피고참가인에 대해 치과의사전문의시험 응시자격을 인정한 것에 대해 자격인정 무효 혹은 취소 청구’ 소송을 제기하였다.이번 소송은 1심서는 원고 패소했으나 서울고법 항소심 재판부는 ‘치과의사 이OO의 치과의사전문의 자격인정처분을 취소한다’고 판결했다. 1심 판단이 항소심서 뒤집어진 셈이다.항소심 재판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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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2.12.20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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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DEX 2022 조직위원회가 지난 10일 부산서 주최지부인 부산지부 한상욱 회장과 김기원 조직위원장, 후원을 맡은 대구지부 이기호 회장, 울산지부 허용수 회장, 경북지부 전용현 회장, 경남지부 박용현 회장 등 조직위원 50여명이 모여 평가보고회를 가졌다.이날 행사에서 한상욱 회장 등 공동대회장들은 “역대 최대규모의 전시와 학술대회, 작품전시회, 심포지엄, 힐링콘서트 등이 성공적으로 치러졌다”고 자평했다. 또한 “YESDEX는 이제 영남권과 국내를 넘어 세계를 바라보는 행사로 성장했다”고 자부심을 표현했다.한편 YESDEX 20
치과계는 지금
서양권 기자
2022.12.1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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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와 헌법소원 소송단이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용 보고에 대한 행정예고’ 반대 서명운동에 돌입했다.보건복지부는 지난 15일 ‘비급여 진료비용 등의 보고 및 공개에 관한 기준’ 고시 개정안 행정예고를 단행했다. 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고시하고 행정예고 기간을 12월 16일~1월 25일 40일 동안 진행한다고 발표했다.이에 대해 서치와 소송단은 “보건복지부는 무차별적인 국민의 의료정보 수집을 중단하라”고 요구하고 “실손보험사를 위한 무리한 비급여 보고제도 추진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이와 함께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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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2.12.19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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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가 지난 9일 서울행정법원서 열린 ‘2022년 건강보험요양급여비용 내역 고시무효확인 소송’ 변론기일에 출석했다.이날 변론서 경치는 “공단 재정운영위원회가 수가 협상 과정서 추가 소요재정 규모를 사전에 공개하지 않고 수가 협상 마지막 날에 공개했다”며 “수가 협상 개시가 임박해 불충분한 자료만 제공하여 실질적인 협의를 하려는 의사가 없었다”고 주장했다.또한 경치는 “공단 이사장은 재정소위가 제시한 밴드에 구속되어 기계적으로 협상안을 제시하고 있다”며 “협상 결과에 따라 밴드 변동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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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2.12.1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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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치과의사회 사회소통공헌단이 지난 10일 경북대치과병원과 함께 안동시 정하동 보육시설인 경안신육원서 ‘찾아가는 진료봉사’ 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에는 박정호 안동분회장과 전상용 총무, 이선영 간호조무사, 경북치대 3학년 학생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진료봉사는 21명의 원생들을 대상으로 검진, 우식치 레진 충전, 유치발치, 스케일링 등을 시행했다. 또한 공헌단은 경안신육원에 구강용품을 전달하고 구강위생교육도 실시하였다.박정호 안동분회장은 “이번 진료봉사가 치과치료 접근성이 떨어지는 원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치과계는 지금
서양권 기자
2022.12.1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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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규 충북지부장이 지난 14일 입장문을 내고 “오는 20일 치협 이사회서 회무열람이 당연히 통과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이 지부장은 “충북지부 임시대의원총회서 통과된 회무열람 청구는 그동안의 회무열람에 비추어 볼 때 무리가 없다”며 “그럼에도 만약 충북지부 회무열람 건이 치협 이사회에 상정되지 않거나 부결되면 가처분 신청 등 법적조치에 나서겠다”고 경고했다.아울러 이만규 지부장은 “충북지부의 회무열람 신청은 회원의 권리이며, 회원의 권리가 곧 지부장의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박태근 회장과 이사회의 현명한 판단으로 통과시켜 줄
치과계는 지금
서양권 기자
2022.12.1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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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 영리병원 개설 추진에 치과계가 본격적인 ‘반대 운동’에 나섰다. 강원도치과의사회와 1인 1개소법 사수 및 의료영리화 저지 모임은 지난 14일 강원도 원주를 찾아, 지난 9월 관련입법을 대표 발의한 박정하 의원(국민의힘) 사무실 앞서 반대시위를 개최하였다.이날 영리병원 개설 반대집회에는 추운 날씨에도 강원지부(변웅래 회장, 이응천 사무국장, 정철 국장)와 원주분회(김성태 회장, 최승태 수석부회장) 강원도간호조무사회(김연자 수석부회장), 영리병원 저지 모임 임원(장재완 치협 부회장, 최치원 치협 전 부회장, 김종수 치협 전 이
치과계는 지금
서양권 기자
2022.12.1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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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의사협회가 올해 안에 건강보험 혜택이 적용되는 스케일링을 환자들이 적극 받을 수 있도록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건강한 잇몸을 예방할 수 있는 스케일링은 1년에 1회 건강보험 적용이 이루어지고 있다. 다만 기한(연말)이 지나면 보험적용 혜택은 자동으로 소멸된다. 따라서 2022년도 스케일링 보험적용은 울해 안에 실시되어야만 한다.현재 스케일링 건강보험 적용은 만 19세 이상 국민이라면 누구나 본인부담금(2022년 기준) 16,300원(초진)으로 연 1회 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재진 시에는 14,800원 본인부담금이
치과계는 지금
서양권 기자
2022.12.1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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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치과대학동창회(회장 정진)가 치과의사 국가고시를 앞두고 본과 4학년 대상으로 동문회 입회식을 가졌다.이날 입회식은 지난 7일 세종대왕 기념관 연회장서 ‘51기 후배들을 환영하는 동문회 입회식’ 캐치프레이즈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본과 4학년 72명과 치과대학 교수, 동문 선후배 22명이 참석했다.최병준 학과장은 “입학부터 각자의 위치서 역할을 잘 해온 본과 4학년 학생들이 국가고시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며 “모두 끝까지 잘 준비하여 유종의 미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격려했다.정진 동창회장도 “선배의 마음으로 후배들
치과계는 지금
서양권 기자
2022.12.1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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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박태근 회장이 지난 8일 치협회관 4층 브리핑룸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자신에 대한 재무규정 위반 의혹에 대해 강력히 반박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강정훈 총무이사와 이미연 홍보이사가 배석했다. 박태근 회장은 “이만규 충북지부장의 공개적인 기자회견 방식의 질의는 부적절했다”고 포문을 열었다.이 자리서 박태근 회장은 “이만규 지부장이 문제를 삼고 있는 ‘현금 인출’은 사실관계 자체가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박 회장은 “3개 임플란트 업체서 후원금 명목으로 받은 지원금은 잡수익 계정으로 입금됐으나, 인출은 공동사업비 계정서 이루어졌
치과계는 지금
서양권 기자
2022.12.1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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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바이오텍 허영구 대표가 미국 하버드, 럿거스, 로마린다 등 총 3개의 치과대학서 ‘New Clinical Approaches for Simpler and More Predictable Implant Treatment Modalities’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이번 강연서 허 대표는 임플란트 애니타임 로딩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했다.허 대표는 강연서 ▲임플란트 시술을 위한 원내 수술 가이드제작(바로가이드) ▲Anytime Loading 개념과 장기 임상 결과(CMI 임플란트) ▲최소침습 Sinus수술(Sinus soluti
치과계는 지금
서양권 기자
2022.12.1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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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치과의사회(회장 이만규)가 지난 7일 온라인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치협 회무 및 회계 열람 청구’를 의결했다.이날 충북지부 임시 대의원총회(의장 임상헌)서는 2호 안건인 ‘대한치과의사협회 회무 및 열람의 건’ 표결결과 대의원 25명 중 21명 찬성(반대 4표)으로 압도적으로 가결됐다. 현행 치협 회무열람 규정은 ‘협회장은 지부로부터 청구된 사항에 대해 담당부서 검토 후 이사회 의결을 거쳐, 2주 내에 답변해야 한다’고 되어 있다. 이에 따라 치협은 오는 20일로 예정된 12월 이사회서 수용여부를 결정하게 된다.이 같은 충북지부
치과계는 지금
서양권 기자
2022.12.1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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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치과대학동창회(회장 정진) 정기총회가 11월 29일 한국프레스센터서 개최되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차가워진 날씨 속에서도 10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하여 큰 성황을 이루었다.행사에는 정재규, 김성욱, 정철민, 김세영 고문과 안민호 명예회장, 정종혁 학장 등이 참석했으며, 내년 치과계 선거에 출마가 예상되는 다수의 동문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이 자리서 정진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다소 위축되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동창회 활동도 활발해졌다”며 “지난 1년 동창회 지방지부 등을 열심히 방문하여 소통에 적극 나서 왔다
치과계는 지금
서양권 기자
2022.12.0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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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확대’ 국회 논의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상된다. 치협은 임플란트 건보 적용 확대를 위해 국회 여‧야 정당과 정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대한노인회는 지난 5일 국민의힘과 정책 협약식을 맺었고, 이 자리엔 국민의힘 주요 당직자가 참석했다. 또한 치협 박태근 회장도 직접 협약식 체결식에 참석하여 힘을 실었다. 이 날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은 “최근 임플란트 확대 적용을 논의하는 공청회를 개최했다”며 “임플란트 급여 확대 등 노인 문제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이날 체결된 협약 내용에는 치과 임플란트 급
치과계는 지금
서양권 기자
2022.12.07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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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치과대학 30회 동기회가 모교 발전기금 2,570만원을 기부했다. 올해로 졸업 20주년을 맞은 30회 동기회는 11월 24일 치과대학 학장실서 모교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전달식에는 정종혁 학장과 이기라 경희대 대외협력처장, 신승윤 교무부학장, 박기호 대외협력실장, 김미혜 대외협력처 부처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30회 동기회서는 김주동 동기회장과 창동욱 원장, 강수경 교수, 김덕수 교수 등이 함께 했다.이 자리서 정종혁 학장은 “30회 동기들이 졸업 20주년을 맞이하여 모교 발전기금을 모금해 줘 감사하다”며 “앞으로 치
치과계는 지금
서양권 기자
2022.12.0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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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박태근 회장이 지난 달 30일 여의도서 진성준 의원을 만나 자율징계권 확보와 임플란트 건강보험 확대 등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박 회장은 이날 면담서 ▲치과 임플란트 건강보험 확대 ▲한국치의과학연구원 설립 ▲의료인 자율징계권 확보 ▲국가구강검진 검사항목에 파노라마 촬영 추가 ▲보건소장 임용 차별 관련 지역보건법 시행령 개정 등의 내용이 담긴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이 자리서 박태근 회장은 “보건복지부서 협회에 회원관리를 위탁하고 있는데, 의무만 있고 실제로 관리할 수 있는 장치는 전혀 없다”며 “자율징계권이 있는 것만으로도 건전
치과계는 지금
서양권 기자
2022.12.05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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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한상욱)가 11월 26일 부산 누리마루 APEC 하우스서 일본 후쿠오카, 대만 차이충 치과의사회와 합동회의를 개최했다.이번 3국 합동회의에는 후쿠오카치과의사회 칸다 신지 회장 포함 7명의 임원과 타이충시치과의사회 수유희 이사장 등 16명의 임원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오스템임플란트 생산공장 견학과 기장 아홉산, 해변열차, LCT 엑스더스카이 등을 방문했다.문화관광 이후 진행된 국제회의서는 각 국의 치과계 주요 현안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먼저 부산지부는 ‘임플란트 저수가 대책’, ‘법적 제도권 내에서 임플
치과계는 지금
서양권 기자
2022.12.01 1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