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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치과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성철)가 제35대 회장단선거 후보등록을 마감하고,지난 19일 경치회관 중회의실서 기호추첨을 진행했다.기호추첨 결과 전성원 회장후보-김영훈 부회장후보가 기호 1번, 양성현 회장후보-김영준 부회장후보가 기호 2번을 배정받았다.각 후보들은 오늘(20일)부터 투표일인 2월 7일까지 공식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선관위 주최 정견발표회는 오는 26일과 2월 2일 총 2회에 걸쳐 경치회관 대강당서 개최된다. 정견발표회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생중계될 예정이다.
치과계는 지금
서양권 기자
2023.01.20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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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치과의사회 차기회장 선거에 양성현 전 남양주분회장이 출사표를 던졌다. 양 전 분회장은 지난 17일 서울 강남 중식당서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경치 회장선거는 회장 1인과 부회장 1인을 동시에 선출한다. 이에 따라 양성현 회장후보는 김영준 평택분회장을 선출직 부회장후보로 함께 등록했다.이날 출마선언서 양성현 후보는 “경기지부는 오랜 기간 분열과 반목의 신간을 견뎌야만 했다”며 “사무국 직원 횡령사건으로 촉발된 의혹과 불신은 해소는커녕 회원들의 외면과 분노만을 키웠다”고 비판했다.특히 양 후보는 “현 집행부의 독선과 독주는 민주
치과계는 지금
서양권 기자
2023.01.2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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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가 지난해 11월 론칭한 치과 구인구직 사이트 ‘치과인’이 오픈 3개월을 맞이했다. ‘치과인’은 사이트 회원가입 5만명 돌파를 목표로, 현재 가입자 확대를 가속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간호조무사 등 실제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는 직업군의 참여 유도를 목표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치과인’ 가입은 네이버나 구글 검색 후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특히 ‘치과인’은 무료 구인구직 사이트로 온라인 교육서비스도 겸비하고 있다는 점에서 다른 구인구직 사이트와 구별된다.이에 따라 구인
치과계는 지금
서양권 기자
2023.01.1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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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말로 예정되어 있는 제72차 정기대의원총회 당연직 여성대의원이 9명 증원된다. 치협은 지난 17일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안건을 의결했다.이날 이사회서는 4월 정기대의원총회를 앞두고, 정관 제23조 의거 선거권이 있는 회원수 대비 대의원 산정 기준에 따라 전국시도지부 대의원 산정표를 확정했다. 이로써, 오는 4월 대의원총회 대의원은 220명으로 9명 늘어나게 된다.이 같은 대의원 수는 제70차 대의원총회(2021년 4월)서 당연직 여성대의원 9명 증원에 따라, 올해부터 기존 211명서 220명으로 9명 늘어난다.
치과계는 지금
서양권 기자
2023.01.18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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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와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가 비급여 공개 법무비용 문제로 정면충돌 양상을 보이고 있다.치협은 지난 17일 1월 정기이사회를 열고, 비급여대책위원회 확대회의를 거쳐 상정된 내용을 검토했다. 그 결과 다수 임원들은 ‘서치 김민겸 회장이 개인 SNS에 게재한 글이 협회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 유포 소지가 다분하다’고 지적했다.이 문제는 이사회서 임원들의 토론과 표결을 거쳐 관련 기사 게재한 언론매체에 대해 ‘정정보도 및 기사 삭제’를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이 같은 치협의 요구사항이
치과계는 지금
서양권 기자
2023.01.1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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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치과의사회 김민겸 회장이 지난 15일 삼성동 코엑스 인근 음식점서 제33대 치협 회장선거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이날 출마선언 자리에는 경기지부 최유성 회장과 원광치대 문철 동창회장이 김민겸 회장후보 바이스로 참여를 결정하고, 자리를 함께 했다. 또한 서울지부와 경기지부, 치협 일부임원들이 배석하여 힘을 실어줬다.출마선언문서 김민겸 후보는 “지난 1년 반 동안 정부가 비급여 가격 공개 불응 시 과태료 부과를 공문으로 예고했을 때, 치협은 누구의 눈치만 보고 있었느냐”며 박태근 집행부의 미온적인 비급여 대처를 직격했다.반면 김 후
치과계는 지금
서양권 기자
2023.01.1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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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월 21일 치러질 예정인 서울시치과의사회 회장선거가 한 달 남짓 앞으로 다가 왔다.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그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본지는 지난해 11월 제목의 기사에서 강현구-김재호-신동열-윤정태 등 4명의 예비후보의 출마를 전망했다. 이 같은 예상출마자의 큰 그림에는 변화가 없다.하지만 2달 이상 지난 현 시점서는 당시 예측했던 구도서 작은 균열이 감지되고 있다. 당시 본지는 ‘경희대 표심과 서울대 후보단일화’를 서치 회장선거 승부처로 꼽았다.승부처 중 경희대는 지난 10일 동창회 고
치과계는 지금
서양권 기자
2023.01.13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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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가 ‘구강검진 및 파노라마 촬영 의무화’ 포함 구강보건제도 발전을 위한 국회 공청회를 오는 2월 2일 개최한다.이번 공청회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정춘숙 위원장이 주최하며, 조선대치과대학 영상치의학교실 김진수 교수가 주제 발표에 나선다.정춘숙 의원은 “국민의 구강건강권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이번 공청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파노라마 촬영이 구강검진에 포함되어 구강검진률을 높이면 의료비 절감 등 예방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치협 박태근 회장도 “기존 구강검진 시 육안 검사는 한계가 있어 파노라마 촬영
치과계는 지금
서양권 기자
2023.01.12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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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박태근 회장이 대한노인회 정책위원으로 위촉됐다. 대한노인회는 지난 5일 박태근 회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같은 날 바로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박 회장도 정책위원 자격으로 함께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서는 치협 현안인 ‘임플란트 건강보험 확대’ 정책의 속도감 있는 추진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대한노인회의 정책위원 위촉도 임플란트 보험 확대를 위한 포석으로 해석된다.이 자리서 박태근 회장은 ‘노인 임플란트 급여적용 확대 필요성’을 재차 주장했다. 특히 박 회장은 “100세 시대의 노인복지 차원
치과계는 지금
서양권 기자
2023.01.11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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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치과계단체 신년하례식이 지난 9일 코트야드메리어트수원 레이크파크볼룸서 개최되었다.이날 행사는 경기도치과의사회와 치과기공사회, 치과위생사회, 간호조무사회, 치산협 경인지회 등 치과계 5개 단체가 함께 모여 신년인사를 나누었다. 신년하례식은 각 단체장들의 신년인사와 떡 커팅식, 건배 제의 순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서 경치 최유성 회장은 “여기 모인 치과계 5개 단체는 직역 간 이해관계가 다를 수 있지만 함께 모여 소통하는 것 자체가 의미가 크다”며 “올해도 5개 단체는 건전한 경쟁과 협업으로 치과계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길 소망
치과계는 지금
서양권 기자
2023.01.1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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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장재완 부회장이 오늘(9일) 오전 치협회관 4층 브리핑룸서 가장 먼저 ‘대한치과의사협회 33대 회장단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날 공식 출마선언 자리에는 정진 전 경기지부장, 치협 김현선 부회장, 치협 김영삼 이사가 부회장후보로 참여를 결정하고, 자리를 함께 했다. 출마선언문서 장재완 후보는 “치과계는 현재 비급여 진료비 강제 공개와 보조인력 구인난, 저수가 덤핑치과 등의 문제로 개원환경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며 “무거운 책임감으로 협회장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장 후보는 위기 상황에 대응하는 협회의 미온적
치과계는 지금
서양권 기자
2023.01.0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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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치과대학 8회 동기회가 12월 23일 학장실서 모교발전기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이날 ‘치과대학 8회 동기회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대학서 정종혁 학장과 신승윤 교무부학장, 이기라 대외협력처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8회 동기회서는 민원기 원장, 김경선 원장, 고광준 전북치대 명예교수 등이 함께 했다.이 자리서 민원기 동기회장은 “8회 동기들이 치대 졸업 40주년을 맞아 모교 발전기금 모금에 나섰다”며 “많은 동기들이 발전기금 모금에 참여해줘 감사하고, 모교 발전의 밑거름으로 사용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정종혁 학장은
치과계는 지금
서양권 기자
2023.01.0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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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한상욱)가 지난 3일 BEXCO 제1전시장서 ‘2023 치과가족 신년인사회’를 개최하였다.이날 행사에는 부산광역시 하윤수 교육감, 백종헌 국회의원, 김희곤 국회의원, 부산시 이소라 시민건강국장, 부산지부 분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신년인사회는 한상욱 회장과 하윤수 교육감의 신년 인사와 케익 커팅식 등이 있었고, 부산지부 회원으로 구성된 남성앙상블 공연이 이어졌다.이 자리서 한상욱 회장은 “지난 한 해 부산지부는 5년 만에 YESDEX 개최, 국립치의학연구원 심포지엄, 일본-대만 치과의사회와 교류 등을
치과계는 지금
서양권 기자
2023.01.06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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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치과의사회와 비급여 헌법소원 소송단이 지난 2일 치협 비급여 대책위원회 명의로 배포된 언론 보도문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했다.앞서 치협 대책위는 보도문을 통해 “비급여 헌소 가처분 소송에 들어간 2,000만원 현금지출과 승소 시 4,000만원 지급 계약 건에 대해 명확히 밝히라”고 요구했다. 특히 치협은 “서울지부가 법무법인 리얼굿에 회비로 수임료를 지급한 상황서, 추가로 법무법인 민을 가처분 소송 법률대리인으로 계약한 이유를 이해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이 같은 서치의 법무법인 2곳과의 계약에 대해 치협 대책위는 “본안 소송도
치과계는 지금
서양권 기자
2023.01.05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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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과 서치가 최근 비급여 공개 헌법소원 지원금을 놓고 이전투구 양상의 갈등을 나타내고 있다.문제의 발단은 서치 김민겸 회장이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이 단초가 됐다. 김민겸 회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여름 치협에 헌법소원 승소 시 5천만원 지원을 요청했으며, 박태근 회장이 흔쾌히 승낙을 했다”고 밝혔으나 “최근 박태근 회장은 전에 약속했던 헌법소원 관련 ‘5천만원 지원이 어렵다’고 알려 왔다”고 주장했다.당시 김민겸 회장은 SNS에 이 같은 내용과 함께 시중에 떠도는 글이라며 “랩 형식의 ‘쇼미더 머니~치협’ 제목의 글”을 함
치과계는 지금
서양권 기자
2023.01.0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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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치협 회장단 선거일(3월 7일)이 2개월여 앞으로 다가 왔다. 직선제 도입 이후 가장 빠른 선거일정이다.그러나 자천타천으로 출마가 예상되는 예비후보들의 움직임은 과거 선거에 비해 더딘 편이다. 예년 같으면 출마의지를 가진 후보들은 지난해 연말 공식 출마선언을 매듭짓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을 시기다.하지만 해가 바뀌는 시점인 아직까지도 공식 출마선언에 나선 후보가 없다. 이 같은 더딘 움직임은 바이스 확보가 쉽지 않다는 풀이로도 이어질 수 있다. 현행 치협 회장단선거는 회장 1인에 부회장 3인의 소위 ‘1+3 제도’를 시행
치과계는 지금
서양권 기자
2023.01.02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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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임직원들이 12월 22일 ‘시민 서로 돕기 1004 캠페인’을 통해 강원도 원주시에 1,004만원을 기부했다.네오 임직원들의 천사운동은 매월 1,004원 이상 나눔 실천으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기부활동이다. 강원 원주 기업도시 이전으로 2021년부터 원주시에 매년 성금을 전달해 왔다.또한 네오는 매해 연말마다 나눔과 봉사의 경영철학으로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는 △치과대학 장학금 전달 △원주시 노사상생 일자리 협약 등 다양한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치과계는 지금
서양권 기자
2023.01.0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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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치과의사회(회장 이만규)가 지난 20일 치협 이사회를 통과한 ‘회무열람 목록표’를 공개했다.충북지부는 지난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충북지부 임시대의원총회서 의결하여 청구한 회무열람 신청이 치협 이사회서 통과된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회무열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필요한 목록을 사전에 공개한다”고 밝혔다.열람 내용 기간은 2021년 10월부터 2022년 4월까지로 총 7개월 동안이다. 충북지부는 이 기간 지출결의서와 전표, 품위서, 계약서, 월별 카드 사용내역(법인, 개인 구별), 월별 현금 사용내역, 외부발송 공문(재무위
치과계는 지금
서양권 기자
2022.12.2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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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약 5단체(의협, 병협, 치협, 한의협, 약사회)가 지난 26일 공동성명서 발표를 통해 “보건의료데이터법 강행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그동안 보건의약 5단체는 ‘보건의료데이터 관련 서비스에 의약단체와 협의해 줄 것’을 줄곧 요청해 왔다. 그러나 보건복지부는 보건의약단체와 사전 협의 없이 ‘디지털헬스케어 진흥 및 보건의료 데이터 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의 입법을 추진하고 있다.이에 치협 등 보건의약 5단체는 “복지부가 의료데이터를 제3자 전송요구권 대상으로 잡아, 환자의 민감한 의료정보와 생활 정보가 외부로 유출될 수 있도
치과계는 지금
서양권 기자
2022.12.27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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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가 지난 26일 성명서를 통해 “비급여 진료비 보고 의무제도 고시 강행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앞서 보건복지부는 비급여 보고제도의 세부 사항을 규정한 ‘비급여 진료비용 등의 보고 및 공개에 관한 기준’ 고시개정안을 발표하고, 지난 16일자로 행정예고했다.이에 치협은 성명서를 통해 “비급여 수가 공개로 불법의료광고가 범람하고, 저수가 덤핑 먹튀치과의 폐해가 늘고 있다”며 “특히 정부의 임플란트 보험 수가를 우롱하는 덤핑 치료비로 환자를 유인, 알선하는 사태가 전국서 발생하고 있다”고 우려했다.이어 치
치과계는 지금
서양권 기자
2022.12.27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