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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가에서 구인난으로 허덕이는 경우가 어제오늘 일이 아닐만큼 심각하다. 비교적 수도권은 양호한 편이지만 지방에선 대체할 인력이 시급할 정도. 전국에 퍼진 80여 곳 대학의 치과위생(학)과에서는 매년 면허를 취득한 많은 치과위생사들이 배출되고 있다.
정책
임진호
2012.06.2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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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용귀금속합금을 제조하는 국내 업체 4곳 중 1곳이 금함량이 미달된 제품을 공급한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일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13일 “2012년 1/4분기 시중에 유통 중인 40개 제조 및 수입업체의 치과용귀금속합금 74개 제품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13개 업체의 20개 제품에서 위반사항을 확인하고 판매중지, 회수 및 고발 조치했다”고 밝혔다.
정책
조미희
2012.06.2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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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지하철역에 게재된 한 치과광고가 주목(?)을 받고있다. ‘양심선언치과’에 이어 ‘치과치료, 이제 양심적으로 하겠습니다’라는 선명한 문구가 그 뒤를 따르는, 일명 ‘분노유발 광고’. 이전까진 비양심적 치료를 했다는 말인지, 심사를 배배 꼬게 만드는 불편한 광고다. 대다수 치과의사들의 반응 역시 ‘짜증스럽다’.‘반값 임플란트’, ‘서민치과’, ‘착한치과’도 모자라 ‘양심선언치과’마저 등장했다. 치과명 자체가 ‘서울양심선언치과’다.
개원가
서양권
2012.06.2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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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만 6세 이전 제 1대구치가 빨리 나오는 아이들에게 치아홈메우기를 청구하면 오류 메세지가 뜹니다.
회무
전서현
2012.06.1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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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뜬금없이 스파르타의 300명 무적용사를 말하자는 게 아닙니다. 지난 1일 마감된 시덱스 사전등록 신청자 중 무적회원이 300명에 이르렀다고. 동음이의어긴 합니다만 무적은 무적이네요.
개원가
<정리 편집국>
2012.06.1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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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을 둘러보면 환경의 변화가 빠르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된다. 치과계 또한 진료 술식에서부터 장비나 재료에까지 그 변화가 빠르다. 물론 변화를 선도하기 위해 치과계의 많은 이들이 부단한 노력들을 기울이고 있다. 문제는 악재가 낀 것인지 하루도 바람 잘 날이 없다는 것이다. 한동안 치과기공사라는 직업은 선호도 순위권에 들 정도로 각광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치과기공계 또한 크고 작은 일련의 사태들로 인해 큰 진통을 겪고 있다. 더군다나 잊을만하면 한 번씩 매스컴을 타는 ‘치과기공사’라는 단어는 기존 현장에서 국민의 구강건강을 위해 업무에 매진하고 있는 이들의 어깨를 축 늘어뜨리곤 한다.
정책
임진호
2012.06.1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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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기자재협회(회장 김한술)의 공정경쟁규약이 오는 8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어서 이에 대한 치과계 내부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달 말 공정거래위원회가 치재협에서 요청한 치과기재 거래에 관한 공정경쟁규약 제정안을 승인함에 따라 치과계에서는 이에 따른 대비책을 마련하려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는 것.
정책
조미희
2012.06.1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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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보수교육 등록비 차등적용 논란이 뜨겁다. 면허재신고제 영향이 크다. 면허를 취득한 치과의사는 3년마다 재신고가 필요하다. 올해가 그 첫해다. 보수교육 점수 미이수자는 면허재신고 반려대상이다. 치과의사는 올해 보수교육점수 8점을 취득해야만 한다. 치과의사들의 보수교육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이유다.
회무
서양권
2012.06.1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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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MTA는 비급여라던데 MTA로 근관충전하면, 근관치료의 과정을 보험 청구 할 수 없나요?
회무
김진옥
2012.06.07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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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치협에 부과한 ‘불공정’ 과징금이 사람잡게 생겼습니다. 공정위 처사에 단단히 골난 치과계는 지부 단위로 각 지역에 위치한 공정위 사무소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지부 임원과 개원의들 중심으로
개원가
정리 편집국
2012.06.0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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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기도에서 다자녀 가구에 한해 비급여 진료 할인에 동참할 것을 권유하는 공문을 보내 논란이 되고 있다. 경기도청 보건복지국은 현재 2인 이상 자녀를 가진 가구를 대상으로 I-Plus Card(다자녀가정우대카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경기도내 저출산 문제를 각종 할인 등 실질적 혜택을 통해 해결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에 사업 확대 차원에서 치과를 비롯한 각급 의료기관에 공문을 보낸 것.
개원가
박준응
2012.06.0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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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가 사회 전반에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지하철, 길거리 등 어디를 가나 스마트폰을 통해 소셜네트워크 사용에 여념이 없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이용자수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그야말로 소셜네트워크의 시대다.
개원가
박준응
2012.06.0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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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기재협회(회장 김한술) 공정경쟁규약이 지난 달 31일 공정거래위원회 승인을 통과했다. 공정위서 승인된 규약은 치과계 ‘부당 리베이트’ 처벌 근거로 활용될 전망이며 8월 1일부터 시행될 예상이다.치재협은 이에 따라 이른 시일 내에 규약준수 심의위원회를 구성, 세부운용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다. 신봉희 법제이사는 “7월 초까지 심의위원회와 세부운영기준을 마련, 8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치과계서 열리는 학술대회나 여기에 후원하는 업체들은 치재협 심의위원회 심사를 받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정책
서양권
2012.06.0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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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이번에 죄다 단순발치로 조정되었습니다. 잔존치근은 난발치 상병 원래 못 쓰나요? 난발치 산정기준이 가능한 상병은 뭔가요?
회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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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3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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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백작이 따로 없습니다. 제품이 필요할 때는 굽신거리며 입속의 혀처럼 굴더니 돈 줄 때 되면 뻣뻣하고 까칠하기가 ‘사포3호’ 수준입니다. 악덕 중간재료상들 말입니다.회유와 강경의 양면정책으로 맞서보지만 ‘다정했던 사람은 벌써 나를 잊어버린 채’ 뒤바뀐 갑을관계는 ‘피곤함만 쌓입니다’.
개원가
정리 편집부
2012.05.3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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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팎으로 좋지 않은 소식만 들려오던 치과계에 오랜만에 낭보가 전해졌다. 세신정밀의 이익재 대표가 지난달 17일 청와대 녹지원에서 열린 ‘2012 전국중소기업인대회’에서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해, 치과산업의 위상을 드높이고 나아가 떨어진 치과계의 위상을 다시금 끌어올리는 큰 성과를 거뒀다.
정책
박준응
2012.05.3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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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틀니 급여화 시행이 채 한 달도 남지 않았다. 그러나 아직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남아 있어 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진통이 예상된다.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손영석)는 지난달 25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노인틀니 급여화와 관련해 복지부가 기공수가 분리고시 요구를 묵살한 것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정책
박준응
2012.05.3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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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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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3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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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화제가 됐던 한 간호조무사의 트위터 내용이다. 이 글은 트위터를 통해 급속도로 확산됐으며 이를 본 네티즌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 간호사는 이전에도 스트레스 때문에 환자나 환자 보호자들에 대한 불만을 트위터에 여러 차례 작성해왔다고 했다.
개원가
박준응
2012.05.3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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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농도의 공업용 과산화수소수를 혼합한 불법 치아미백제를 제조, 시술한 치과그룹이 적발돼 치과계 안팎으로 커다란 이슈가 되고 있다.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달 24일 “불법 치아미백제를 제조, 치아미백 시술을 한 모 치과그룹 산하 치과의사·상담실장 등 43명을 검거(불구속)했다”고 밝혔다.
정책
조미희
2012.05.31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