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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치과의사회(회장 염도섭)가 지난 22일 대구 그랜드호텔서 ‘임원 및 지구분회장 합동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합동회의 의안으로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2023년 춘계학술대회 계획 수립의 건 △2023년 구강보건의 날 사업계획 수립의 건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단 구성 및 준비의 건 등이 논의됐다.특히 오는 5월 13~14일 경주 더케이호텔서 열리는 춘계학술대회는 종합학술대회로 승인을 요청하여, 보수교육 4점이 인정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면허신고 필수 교육과 심폐소생술 자격증 취득 핸즈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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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3.04.2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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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인 면허취소법과 간호법이 지난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보건복지위원회서 직회부된 의료법 개정안과 간호법 제정안을 모두 가결시켰다.이에 대해 치협은 입장문을 통해 “간호법 및 면허취소법의 졸속 입법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치협은 입장문서 “민주당의 입법 횡포와 독선에 비통함을 금할 수 없으며, 졸속 입법을 강력 규탄한다”고 비판했다.특히 ‘의료인 면허취소법’은 “고유 업무와 무관한 단순 교통사고나 임금 체불 등의 이유로 금고 이상의 형을 받을 경우 면허가 취소될 수 있는 악법 중의 악법”이라고 반발했다.이에 따라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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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3.04.2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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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치과의사회(회장 권긍록)가 지난 21일 서울역 인근 중식당서 제21대 집행부 초도이사회를 갖고 본격적인 회무에 돌입했다.이날 이사회서는 신임 임원진에 대한 소개와 위촉장 수여로 시작했다. 이 자리서 권긍록 회장은 “공직지부는 회원수가 작지 않아, 치협 정책 결정에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진 회의서는 지난 이사회와 대의원총회 회의록, 각 부서 회무보고, 향후 사업계획 등을 검토했다. 특히 이번 이사회서는 공직지부 회원들의 회비납부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또한 새로 개편된 홈페이지 접속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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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3.04.2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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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치과의사회(회장 염도섭)가 지난 17일 경북지부회관서 제32대 염도섭 집행부 초도이사회를 개최하였다.이날 초도이사회서는 의안 논의에 앞서 신임집행부 임원들에 대한 임명식 수여식이 있었다. 이 자리서 염도섭 회장은 4명의 부회장과 12명의 신임이사 상대로 한 사람씩 임명장을 수여하고, 격려의 말을 전하며 기념촬영을 했다.이어진 이사회서는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2023년 춘계학술대회 계획의 건(5월 13~14일 경주 더 K호텔), ‘2023 구강보건의 날’ 사업 계획 심의의 건, 제10회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단 구성의 건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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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3.04.27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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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박태근 회장이 급여 8천2백만원 셀프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 박 회장은 오는 29일 열리는 정기대의원총회에 ‘협회장 급여 인상안’을 집행부 안으로 올렸다.사전 배포한 총회 자료집에 따르면 일반의안 1호 안건으로 ‘협회장 인건비 인상 승인의 건’이 포함되어 있다. 박 회장은 이번 안건의 대의원총회 통과를 위해 지난 8일 충남 천안서 개최된 시도지부장협의회에 직접 참석하여 지부장들의 협조를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박태근 회장이 집행부 안으로 올린 급여 인상액은 8천2백만원(세전)이 넘는다. 세후 실 수령액으로도 월 4백만원이 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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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3.04.27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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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실천치과의사연합(대표 박창진, 이하 정실연)이 지난 3월 치러진 치협 회장단선거 과정서 ‘치과의사 회원 개인정보 불법 도용’ 혐의로 박태근 회장에 대한 형사고발 절차에 들어갔다.정실연은 오늘(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선거과정서 박태근 후보가 치과의사들의 개인정보를 도용하여, 불법적으로 선거홍보문자를 수차례 살포했다”며 “당시 치협 회장이자, 후보자였던 박태근은 치협 회원 데이터베이스에서도 회원 정보를 추출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회원 치과의사 260여명은 “박태근 후보에 대한 공개질의서를 통해 ‘위법사실에 대한 인정과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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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3.04.2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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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치과대학‧치전원 여자동창회가 지난 20일 서울 리버사이드호텔 토파즈홀서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이날 행사에는 서울대치전원 정상철 동창회장과 손윤희 부회장, 대한여성치과의사회 장소희 부회장 등 선후배 동문 50여명이 참석했다.정기총회서는 2022년 회계연도 회무보고와 결산보고, 감사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2023년 회계연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이 원안대로 통과됐다.시상식서는 서여동 10대 조진희 회장과 윤혜정 동문(54회)이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어 본과 4학년 정수아 학생이 2022년도 본과 3학년 여학생 대표로 장학금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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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3.04.25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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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정기대의원총회가 오는 29일 The-K호텔 서울서 개최된다. 이날 대의원총회서는 신임 의장단과 감사단이 선출될 예정이다.지금까지 의장은 3개 권역별(영남, 호남, 중부) 지역 안배로 순차 선출하는 게 관행으로 자리 잡아 왔다. 반면 부의장은 서울지부 직전 의장이 치협 부의장으로 배려되어, 경선 없이 직무를 맡아오고 있다. 이번에도 이 같은 관행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현재 오는 29일 치러질 치협 대의원총회 의장 출마가 예상되는 후보는 박종호 전 대구지부장과 황상윤 전 경남지부장 등 2명으로 압축된다.2명의 의장 예비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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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3.04.24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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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DEX 2023이 오는 10월 28~29일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 주최로 개최된다. 조직위원회는(위원장 이지호)는 지난 14일 지부회관서 DEXCO 대행업체와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식에는 대구지부 박세호 대회장과 김병곤 사무총장, 이지호 조직위원장, 조진현 학술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YESDEX 2023 조직위는 대행업체인 DEXCO와 업무대행 협약을 맺고, 성공 개최를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이 자리서 박세호 대회장은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YESDEX는 2012년 시작 이후 전시와 학술강연, 포스터 발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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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3.04.2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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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32대 집행부 마지막 정기이사회가 지난 18일 치협회관서 개최되었다. 이날 이사회서는 윤광열치과의료봉사상 수상자로 사단법인 베트남평화의료연대(대표 김현철)가 선정됐다. 베트남평화의료연대는 매년 진료단과 통역단을 꾸려, 베트남 현지서 진료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이 단체는 2000년 ‘화해와 평화를 위한 베트남 진료단’ 이름으로 현지서 첫 진료를 시작했으며, 2001년부터 ‘베트남평화의료연대’로 단체명을 변경하고 활동을 이어 왔다.한편 윤광열치과의료봉사상은 치과 의료봉사 선구자인 고 윤광열 박사의 봉사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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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3.04.2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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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치과의사회 제39대 강현구 집행부가 임기 초부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강현구 회장은 지난 2월 선거과정서 ‘준비된 일꾼’을 내세우며 당선됐다. 강 회장은 임기 시작 첫 월요일인 지난 3일 ‘의료인 면허취소법’ 국회 앞 1인 시위로 회무의 시작을 알렸다.서치 신임집행부 임원들은 국회 앞 1인 시위를 매일 아침 이어가고 있다. 강현구 회장은 지난 18일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서 “의료인 면허취소법은 악용의 소지가 크다”며 “서치 39대 집행부는 의료인 면허취소법이 저지될 때까지 투쟁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또한 강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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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3.04.19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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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원장 박은수)은 ‘2022년도 의료분쟁 조정‧중재 통계연보’를 발간하였다.이번 통계연보는 2018~2022년 5년간 처리한 의료분쟁 제도운영 관련 통계데이터로, 조정신청과 조정개시, 조정‧중재 등 12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통계연보는 의료중재원 홈페이지→알림마당→자료실→정기간행물서 확인할 수 있다.이번 의료분쟁 조정‧중재 통계연보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최근 5년간(2018~2022년) 조정신청은 12,186건이 제기됐다. 2022년은 2,051건이 신청되어 2021년 대비 5.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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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3.04.17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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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가 지난 15~16일 양일간 강원도 강릉 산불화재 피해 이재민 대상으로 치과진료봉사를 펼쳤다.이번 진료봉사는 치협과 강릉분회의 협조 아래 화재 현장 복구에 나가 있는 이재민들의 편의를 고려하여, 토요일은 밤 9시까지 야간진료를 진행했다. 치협은 앞서 지난해 3월 강원도 동해시와 경북 울진군 산불때도 발빠른 치과진료봉사에 나섰다.치협과 강릉분회는 양일간 이재민들과 소방대원 대상으로 구강검진, 스케일링, 충치치료, 신경치료, 레진치료 등의 진료를 실시했다. 또한 구호용품으로 칫솔 1,000개와 가글액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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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3.04.1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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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치과병원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 금기연 센터장이 지난 7일 ‘제51회 보건의 날’ 기념식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이날 행사서 금기연 센터장은 장애인 환자의 치과진료 접근성 해소를 통한 구강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금 센터장은 장애인 치과진료 외에도 전국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운영의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해 왔다. 특히 장애유형별 진료지침을 개발하고, 장애인 시설 종사자를 위한 구강보건교육 등을 통해 장애인 건강증진에 공헌했다.금기연 센터장은 “이번 대통령 표창은 모든 센터 구성원들이 단결하여 이루어낸 성과”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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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3.04.1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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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등이 참여하고 있는 보건복지의료연대가 오는 16일 서울시청 앞서 ‘의료인 면허취소법과 간호법 저지’를 위한 대규모 총궐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궐기대회에는 치협 등 보건복지의료연대 소속 13개 단체가 모두 참여한다.이를 위해 보건복지의료연대는 각 단체 임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임원연석회의를 지난 8일 의협회관서 열고 투쟁의 중지를 모았다.이날 13개 단체 임원들은 먼저 ‘의료인 면허취소법과 간호법’이 국회 본회의 상정이 예정된 오는 13일 오전 국회 앞서 전 단체가 참여하는 1인 시위와 기자회견을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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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3.04.1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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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인 면허취소법’의 4월 중 국회 본회의 통과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의료계서는 이르면 오는 13일, 늦어도 27일에는 국회 본회의에 상정되어, 의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의료인 면허취소법과 간호법은 지난 달 30일 본회의 상정이 예상됐으나, 이날은 관련 법안이 상정되지 않았다. 앞서 3월 23일 국회서는 간호법과 의료인 면허취소법의 국회 본회의 부의 안건이 통과됐다.이에 따라 치협 등이 참여하고 있는 보건복지의료연대는 국회 본회의가 열리는 오는 13일 오전 11시 국회 정문 앞서 ‘보건복지의료연대 대표자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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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3.04.1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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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 31대 집행부가 지난 4일 초도이사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회무에 돌입했다.이날 이사회서는 3년간 부치 회무를 이끌어갈 집행부 각 이사에 대한 임명장이 수여됐다. 또한 △각 위원회 위원 위촉 건 △특별위원회 구성 건 △2023년 사업 일정계획 건 등의 토의가 진행됐다.특히 오는 29일 열리는 치협 정기대의원총회 참석 대의원 선정과 안건 상정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루어졌다. 또한 5월 열리는 부치 첫 공식행사 ‘회장배 골프대회’ 준비 사항에 대한 담당 위원회의 제안 설명도 청취했다.부산지부 김기원 회장은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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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3.04.10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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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김세영 고문이 제44회 협회대상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치협은 지난 4일 임시이사회서 공적심사특별위원회가 심사한 공로상 수상자를 최종 결정했다.김세영 고문은 치협 28대 회장을 역임했으며, 당시 스케일링과 틀니 보험화 추진에 앞장섰다. 또한 유디치과 등 사무장치과와 불법 네트워크 척결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남북 화해협력 기반 조성과 남북보건의료 교류 확대를 위한 노력 등 공적이 인정되어, 이번 협회대상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한편 이날 임시이사회서는 오는 29일 열리는 정기대의원총회에 상정될 2023년 회계연도 사업계획
치과계는 지금
서양권 기자
2023.04.07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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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플랫폼 정책연대(공동대표 김영훈, 이필수, 박태근, 석정훈, 최광훈)가 지난 5일 ‘국민 건강권 무시하고 스타트업계 이익만 대변한 의료법 개정안을 강력 규탄한다’는 내용의 공동 입장문을 발표했다.앞서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은 “환자에 대한 비대면 진료를 허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사실상 초진부터 비대면 진료’를 가능하게 하는” 의료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이에 대해 의협과 치협 등 보건의료단체는 “의료라는 특수한 분야 접근 시 영리와 편리성이 아닌 국민의 건강권 보호가 최우선되어야 한다”고 수차례에 걸쳐 우려를 나타냈다.
치과계는 지금
서양권 기자
2023.04.0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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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김기원)가 3월 31일 뉴부산횟집서 ‘30대, 31대 집행부 회무 인수인계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30대 한상욱 회장과 임원진, 31대 김기원 신임회장과 임원진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인수인계식은 한상욱 전임회장의 소회와 김기원 신임회장 및 임원 소개 후, 전현회장의 인수인계서 서명날인으로 마무리됐다.이 자리서 김기원 회장은 “치과계가 경기침체와 초저가 불법 덤핑치과로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럴 때일수록 치과의사로서 자긍심과 환자로부터 신뢰 회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김 회장은 “부산지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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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3.04.06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