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치과의사회(회장 권긍록)가 지난 21일 서울역 인근 중식당서 제21대 집행부 초도이사회를 갖고 본격적인 회무에 돌입했다.

이날 이사회서는 신임 임원진에 대한 소개와 위촉장 수여로 시작했다. 이 자리서 권긍록 회장은 “공직지부는 회원수가 작지 않아, 치협 정책 결정에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회의서는 지난 이사회와 대의원총회 회의록, 각 부서 회무보고, 향후 사업계획 등을 검토했다. 

특히 이번 이사회서는 공직지부 회원들의 회비납부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또한 새로 개편된 홈페이지 접속자 증가 방안도 함께 고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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