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이란 직책에 연연해 거만하거나 자만에 빠지지 않겠습니다. 임기 시작전부터 마친 후에도 ‘동문’을 위한 모임이 발전할 수 있도록 기틀을 탄탄히 하겠습니다.
연세치대(학장 이근우)가 지난달 25일 대학과 병원발전에 크게 기여한 손흥규 교수(소아치과학교실)와 박영철 교수(교정과학교실)의 정년퇴임식을 가졌다.
서울치대·치의학대학원동창회가 지난달 25일 제 93차 정기총회를 열어 김재영 신임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이성복 교수(강동경희치대병원장)가 오는 11일부터 나흘간 미국 보스턴서 개최되는 국제치의학연구학회(IADR)서 연자와 좌장으로 초청된다.
사상 첫 경선으로 치러진 치위협 제 17대 회장선거서 문경숙 후보가 승리했다. 문 신임회장은 총 122표 중 86표를 얻어 36표를 얻은 김원숙 후보를 50표차로 크게 앞섰다.
이상천 교수(경희대치전원 악안면생체공학교실) 연구팀이 암 진단과 동시에 치료도 가능한 새로운 개념의 기체발포형 나노입자 기술을 개발했다.
대한국제임플란트학회가 지난 7일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회장으로 황재홍 원장(서울황제치과)을 선출했다. 이로써 황 신임회장은 향후 1년간 국제임플란트학회를 이끌어가게 됐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경희치대 교정과에 걸맞게 후배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선후배의 중간단계가 딱히 없긴 했다. 동문들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겠다”
대한스포츠치의학회(회장 이한주)가 대한턱관절협회(회장 김수관), 사단법인 자평(이사장 김수관)과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김경남 교수(연세치대 치과생체재료공학교실) 연구팀이 치과재료분야서 가장 권위 있는 학술저널인 Dental Materials 1월호에 논문을 게재했다.
치위협 김원숙 회장이 공식석상서 연임 도전을 선언했다. 지난 22일 열린 신년기자간담회서 출마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