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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재단(이사장 나성식)이 행정자치부의 후원으로 진행하고 있는 이동진료 마지막 일정을 지난 5일 서울 용산구립장애인보호작업장서 진행했다.이번 이동진료에는 스마일재단, 대한장애인치과학회(회장 김광철) 임원을 비롯해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일반자원봉사자 등 25명이 장애인들을 위해 재능기부에 나섰다.용산구립장애인보호작업장은 중증 지적장애인과 지체장애인 등으로 구성된 장애인직업재활시설로서 이번 이동진료선 스케일링, 레진충전, 불소도포 등의 치과치료가 이뤄졌다. 또 구강관리교육, 구강검진, 구취측정과 더불어 올바른 잇솔질 방법을 알려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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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응 기자
2016.11.0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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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상에게 임플란트 수술 보조행위를 시킨 치과의사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입건됐다. 해당 재료상 또한 치과의사 자격 없이 사무실에 각종 장비를 갖추고 불법 임플란트 수술을 한 혐의로 검거됐다.순천경찰은 지난달 31일 납품을 대가로 수술도구 소독과 대여, 수술 보조행위를 요구한 치과의사 강모씨 등 7명을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위반 교사 혐의로 입건했다. 또 치과의사 자격없이 사무실에 치과장비를 갖추고 불법 임플란트 수술을 한 재료상 최모씨 등 2명을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경찰조사 결과 치과의사 7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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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응 기자
2016.11.0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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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서비스 불만환자와의 갈등 갈수록 늘어맘스카페 등 지역모임서 악성루머 유포도 심각최근 치과의사가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수차례 찔리는 끔찍한 사건이 벌어져, 많은 개원의들을 불안에 떨게 했다. 해당 환자는 치료에 대한 불만으로 이 같은 짓을 벌인 것으로 밝혀졌다.이처럼 극단적인 케이스가 아니더라도, 진료나 서비스에 대해 괜한 트집으로 불만을 늘어놓는 ‘뭔가 조금 이상한 환자’와의 갈등은 일선 치과서 빈번하게 벌어지는 일이다. 주변 평판에 민감한 동네치과는 보상을 노리고 악성민원을 제기하는 블랙 컨슈머(Black Consu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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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응 기자
2016.11.0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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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치아가 아프다고 무작정 근처 동네치과를 찾는 환자는 거의 없다. 인터넷 검색과 지인 추천은 기본이고, 본격적인 치료 전에 치과 몇 군데서 미리 상담을 받아 이미 자체적으로 대략적인 진단과 치료비 계산까지 마치고 온 환자를 상대해야 할 때도 많다. 문제는 점점 늘어나는 환자들의 요구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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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응 기자
2016.10.26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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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선 치과서 디지털덴티스트리 도입이 본격화되면서 가뜩이나 어려운 기공업계가 다시 한 번 유탄을 맞고 있다.디지털 열풍 속에서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치과선 자체적으로 CAD/CAM 장비나 기공실을 운영하는 게 일반적인 풍경이 됐다. 최근엔 동네치과서도 구강스캐너 정도는 구비하고, 간단한 작업은 자체 기공실에서 해결하는 치과가 늘고 있다. 그러다보니 기공업계서도 영세기공소라도 디지털 장비 도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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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응 기자
2016.10.1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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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재단(이사장 나성식)이 ‘장애인 보호자와 함께하는 구강건강 교육사업’을 지난달 23일과 지난 14일 2차례에 걸쳐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서울시의 후원으로 장애인 보호자들이 장애인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구강관리방법을 익히도록 해 장애인 구강질환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고자 마련됐다.이번 교육은 지난 7월 구강건강 교육사업에 신청한 단체 중 최종 선정된 ‘사단법인 함께가는 강서장애인 부모회’와 ‘한국장애인부모회 서울특별시지회’의 장애인 보호자 5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교육선 먼저 김유진 치과위생사(더스마일치과)가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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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응 기자
2016.10.1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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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개원가선 업무효율 향상이 화두다. 경영난을 타개하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인력관리와 직원 역량강화가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를 목표로 과도한 디센티브를 적용하거나, 너무 엄격하게 직원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관리하는 건 주의할 필요가 있다. 직원들의 반발로 오히려 업무의욕 하락 등 역효과만 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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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응 기자
2016.10.0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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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재단(이사장 나성식)이 지난 25일 개최한 제14회 자선골프대회서 40여명의 치과인이 3천8백만원의 기금을 모금해 저소득 중증장애인 지원에 힘을 보탰다. 스마일재단은 이번 대회를 통해 모은 기금으로 참석자 1팀과 지원이 필요한 장애인 1명을 맺어 치과진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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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응 기자
2016.09.2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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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치과만들기 준비위원회(위원장 장영준, 이하 행치위)가 인문학강좌, 보험강의에 이은 행복한치과만들기 프로젝트 3탄으로 청년치과의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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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응 기자
2016.09.1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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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의 잦은 개·폐업이 사회적인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수도권 치과 4곳 중 1곳이 5년 안에 폐업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10년이면 절반이 문을 닫는다. 수도권 개원환경이 갈수록 열악해지고 있다는 의미다. 이에 비수도권 개원 증가세도 가속화되고 있다. 경인지방통계청이 지난 7일 공개한 ‘수도권 생활밀접업종 인허가 현황(보건·위생, 2014년 기준)’에 따르면, 치과의 5년 생존율은 73.7%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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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응 기자
2016.09.1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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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치료에 불만을 품은 환자가 치과의사를 진료실에서 흉기로 찌른 범죄가 발생했다. 진료실 내에서 의료인과 의료종사자를 폭행할 경우 강력하게 처벌하도록 한 ‘의료인 폭행방지법(의료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음에도 여전히 진료공간에서 강력범죄가 자행되는 현실에 많은 개원의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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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응 기자
2016.09.01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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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병원 예약부도가 사회적 이슈로 다시 부각되고 있다. 대중언론을 통해 문제의 심각성이 새롭게 다뤄지고 있는 분위기다.사실 예약부도는 이미 오래 전부터 개원의들의 골칫거리였다. 한국소비자원이 월평균 예약부도율과 예약취소율을 합산해 예약불이행률을 집계한 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의료기관의 예약불이행률은 25.9%에 달한다. 단순히 예약부도율만 따진 정확한 통계수치는 없지만, 우리나라 개인병원의 예약부도율은 15~20% 정도로 보는 게 일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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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응 기자
2016.09.0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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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의 한 지역서 C형 간염 환자가 다수 확인되어 지방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현재까지 밝혀진 환자 수는 2백여명에 달한다. 이들 중 일부 환자들의 진료기록을 확인한 결과, 이들은 불법적으로 한방치료와 치과진료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지방당국은 이들 환자들이 불법진료를 받는 과정에서 C형 간염에 걸린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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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응 기자
2016.08.31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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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이 치과의사 미용목적 보톡스에 이어 프락셀 레이저 시술에 대해서도 치과의사의 손을 들어주었다. 대법원 재판부는 오늘(29일) 치과의사 이 모씨에 대한 의료법 위반 사건 상고심에서 대해 기각하고, ‘안면부위에 치과 목적 이외의 미용 목적 프락셀 레이저 시술은 무죄’라는 2심 판결을 그대로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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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응 기자
2016.08.29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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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진료의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중증 장애인들에게 환한 미소를 나누고 있는 스마일재단(이사장 나성식)이 저소득 장애인 치과진료비 기금 마련을 위한 “2016 제 14회 자선골프대회”를 9월 25일 포천 베어크리크 G.C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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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응 기자
2016.08.1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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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기도 모 치과의 임플란트 ‘월비 마케팅’이 도마 위에 올랐다. 월비 개념은 과거 교정치료에서나 볼 수 있었던 진료비 책정 방식이다. 하지만 얼마 전부터 모 치과서 ‘월 6만원이면 임플란트 시술을 받을 수 있다’는 문구로 거리 가판을 이용한 마케팅을 펼치기 시작했다.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활용해 목돈이 필요한 진료비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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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응 기자
2016.08.12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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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의 안면부 미용목적 보톡스 시술이 합법으로 결론이 나면서, 의료계선 치과의사의 미용성형 시장 확대를 경계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이에 의협을 필두로 프랙셔널 레이저(Fractional laser) 등 현재 진료영역을 둘러싸고 법적분쟁이 진행되고 있는 분야에 대해 의료계가 명분 확보에 나섰다. 특히 프랙셔널 레이저 시술의 경우 대법원 판결이 조만간 이뤄질 예정이어서, 보톡스에 이어 의료계와 치과계가 대법원서 다시 한 번 격돌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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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응 기자
2016.08.10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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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문제없이 잘 쓰고 있던 치과 상호에 대해 비의료인인 업체가 상표등록을 하고 이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며 돈을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해 주목받고 있다. 이로 인해 ‘탑플란트’ 명칭을 사용한 일부 개원의들이 적게는 수천만원, 많게는 억대의 민사소송에 시달리고 있다. 개인 단위로 소송에 임하다가 ‘비의료인이 어떤 명목이 됐든 치과 상표권을 가질 수 있고, 이를 이용해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다’는 식으로 결론이 나, 일부라도 손해배상이 인정되기라도 하면, 이와 유사한 수법에 다른 회원들까지 노출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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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응 기자
2016.08.0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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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재단(이사장 나성식)이 극단서울(대표 이정희) 후원으로 ‘장애·저소득 아동청소년을 위한 공연 나눔’ 행사를 지난 4일 북서울꿈의숲 아트센터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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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응 기자
2016.08.0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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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 메디피아(이사장 장영준)가 성남시 드림스타트 사례 관리 대상 아동 5백명에게 무료 건강검진을 제공한다. 의료법인 메디피아는 성남시와 지난달 28일 ‘드림스타트 아동 건강검진 후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엔 장영준 이사장과 이재명 성남시장을 비롯한 성남시 관계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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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응 기자
2016.08.03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