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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치과의료연감’. 드디어 치과계 연감이 발행되었다.치과의료정책연구소(소장 노홍섭)는 지난 달 26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그동안 진행해 온 한국치과의료연감 발행과정을 설명했다.정책연구소가 ‘연감’ 발행을 기획한 것은 2013년 5월경이다. 8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내에 가시적인 성과가 나왔다. 발간준비위원회는 총
회무
서양권
2014.01.0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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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위원장(치과계 바로세우기 비대위)이 치협 회장선거에 공식 출사표를 던졌다. 이 위원장은 지난 달 20일 기자회견을 갖고, 4월 차기회장 출마를 공식화 했다.
회무
서양권
2014.01.02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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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치과위생사 초임연봉이 1천9백만원을 넘었다. 본지는 창간 6주년을 맞아 서울 등 수도권 치과에 근무하고 있는 치과위생사 927명을 대상으로 연차별 평균연봉을 조사했다. 이번에 조사한 연봉은 퇴직금을 제외한 통상임금을 기준으로 했으며, 실수령액이 아닌 세전 연봉으로 잡았다.
개원가
서양권
2014.01.0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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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위원장(치과계 바로세우기 비대위)이 치협 회장선거에 공식 출사표를 던졌다. 이 위원장은 지난 달 20일 기자회견을 갖고, 4월 차기회장 출마를 공식화 했다.이상훈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젊은 치과의사들은 페이닥터 자리마저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어쩌다 취업을 해도 낮은 월급에 시달리고, 등 떠밀려 개원을 해도 이자도 감당하기 어렵다”고 작금의 개원가 현실을 진단했다.
회무
서양권
2013.12.27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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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계 바로세우기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이상훈)가 지난 19일 치과의사회관에서 집회를 가졌다. 이번 집회는 전문의제와 관련 다수개방 여론몰이, 헌법소원 교정동문, 독선적 선거규정 처리 등을 규탄하는 내용이 골자로 이뤄졌다. 비대위 소속 회원들이 참여해 진행된 이번 집회는 제주와 부산, 청주 등 지방에서도 참가했을만큼 적극적으로 이뤄졌다.이날 집회는 윤지영
개원가
임진호 기자
2013.12.25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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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인디언들은 달력에 숫자대신 고유한 명칭을 붙였다고 합니다. 풍경의 변화나 마음의 움직임을 살펴 열두달에 각각의 의미를 부여했는데요. ‘크리크족’은 12월을, 말을 아끼고 한해를 돌아보라는 의미로 ‘침묵하는 달’이라고 불렀다죠. ‘체로키족’에게 12월은 새해를 준비하는 달, &lsquo
개원가
<정리 편집국>
2013.12.1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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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바 ‘임상기공사’의 위임진료 행위논란이 큰 문제다. 로컬서 근무하는 경우야 대부분 소장이나 실장 등이 치과를 찾는 경우가 많다. 그런 경우에도 진료실을 넘나들어 문제가 ‘위법’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것이 사실. 하물며 기공실에서 근무하는 기공사들의 경우 자타의로 인해 진료실에 대한 경계가 사라진 지 오래다.
개원가
임진호
2013.12.1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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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정과동문연합회와 구강외과학회 등 기존 수련자 단체가 지난 5일 집회와 함께 접수한 2014년도 치과의사전문의 시험 응시원서가 치협 수련고시국을 통해 최종 반려되었다. 이번 반려에 따라 기존 수련자단체에서는 예정대로 이달 안으로 반려처분 취소소송 등 행정소송과 더불어 헌법소원을 제기할 것으로 보인다(사진은 지난 5일 응시원서 접수모습).
회무
조미희
2013.12.19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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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회장 김세영)을 비롯한 의협(회장 노환규), 한의협(회장 김필건), 약사회(회장 조찬휘)·간협(회장 성명숙) 등 5개 보건의약단체와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위원장 유지현)이 공동협의회를 구성하고 보건의료 상업화 정책 저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기로 결정했다. 이들이 저지하기로 결정한 보건의료 상업화 정책은 영리병원 허용, 원격의료 허용
회무
박준응
2013.12.1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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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전공의 2014년도 정기 전형시험이 지난 8일 51개 수련치과병원(기관)에서 치러졌다. 이번 시험 응시결과 인기과와 비인기과가 확연하게 구분되는 양상을 보였다.총 363명 모집에 288명이 지원해 20.9%가 지원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치과의사전공의들이 지원을 덜 하는 비인기과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구강악안면방사선과, 구강병리과, 구강내과,
정책
임진호
2013.12.1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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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온라인쇼핑몰을 통한 치과용 의료기기 구매와 유통이 최근 부쩍 늘었다. 문제가 됐던 무허가 제품뿐만 아니라 기존 업체가 수입하고 있는 품목에 이르기까지 구매대상이 확대되고 있다. 모 치과의사 커뮤니티를 통해 구매방법이 알려지면서, 많은 치과의사들이 구매행렬에 동참하는 분위기다.
개원가
박준응
2013.12.1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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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치협 회장선거 ‘룰’이 확정됐다. 대한치과의사협회는 지난 17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선거관리 규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선거규정은 정관특위 소위원회서 합의한 내용이 그대로 반영됐다. 그동안 논란이 됐던 선거권(피선거권) 자격은 직전회기(2012년) 회비완납자로 못박았다. 후보자 기탁금 역시 소위원회서 올린 5천만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회무
서양권
2013.12.19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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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교육 점수를 이수해야 면허신고가 가능하지만, 단지 면허신고를 위해서 보수교육 받는 것은 아닙니다. 성실히 보수교육을 이수한 대다수 회원들의 이같은 순수한 학구열과는 상관없이, 보수교육 점수가 부여되는 학술대회선 여전히 ‘대출’(대리출석)이 횡행하고 있다는. “하늘이 두쪽나도 대리출석 못합니다”, 라고 거래처 원
개원가
<정리 편집국>
2013.12.1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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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공급실, 세척 순환도(2)작업다이 위에는 뷰어를 내장하여 각종 기구의 마모상태나 버, 파일 등의 품질검사(TQC)를 수행하도록 한다. 중앙공급실, 안전사고 예방용-경납설계의료폐기물, 세탁물 등 박스에 폐기물을 넣을 때 지나치게 허리를 굽히거나 경납 앞에서 쭈그리고 있는 경우가 많아 피로를 호소하고 노동의 낭비 요인이 된다.이를 예방하기 위해 경납상태를
개원가
김영복
2013.12.1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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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에 이어 교정 수가도 하염없이 떨어지고 있다. 최근 200만원의 벽을 허문 치과가 등장하는 등 심각한 수준이다. 초창기 임플란트 수가하락 양상을 떠올리며, 교정마저도 임플란트의 수가하락 수순을 답습할까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한 교정치과 원장은 “교정만 전문으로 하고 있는 치과들의 경우 이런 수가가 나올 수 없다. 예전보다는 전체적으로 수가
개원가
임진호
2013.12.1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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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교육과 관련된 잡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이번엔 보수교육 점수부여 기준이 도마 위에 올랐다. 회원 정서와 보수교육 규정을 고려해야 하는 치협과 강연수준에 방점을 찍은 학회가 보수교육 점수 인정기준을 두고 첨예한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올 추계 학술대회 시즌엔 유난히 점수 부여기준에 대한 학회의 불만이 많이 제기됐다. 대부분의 추계 학술대회가 이틀에 걸쳐
회무
박준응
2013.12.1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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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보건복지부 앞에서는 특이(?)한 집회가 열렸다. 보수단체 어버이연합(사무국장 추선희)이 ‘1인1개소법’ 폐지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조금은 황당한 시위라는 게 치과계 중론.이들의 요구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반값 임플란트 네트워크치과에 대한 정부의 탄압 중단’과 ‘치협 성금의 민주당 정치
회무
서양권
2013.12.1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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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학회 인준 없이는 올바른 보험정책 세우기 어려워동네치과 불황의 끝이 보이질 않는다. 보험에 대한 개원가 관심이 증폭되는 현상도 이러한 맥과 닿아있다. 일부 보험세미나는 등록비가 수십만원에 달함에도 조기마감 될 정도다. 정부의 보장성 확대 정책도 보험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이유다. 사실 과거 치과의사들에겐 보험이 계륵(鷄肋) 같은 존재였다. 보험세미나엔
정책
서양권
2013.12.1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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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플란트치과병원(병원장 백상현)이 사랑밭 새벽편지와 함께 지난달 20일 청량정보고교의 계단과 복도, 운동장 주변의 담장에 벽화를 그렸다.‘학교 담장벽화 그리기’라는 이름으로 펼쳐진 이번 봉사활동은 담장에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 학생과 지역 주민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치유 효과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봉사활동엔 에스플란트치
개원가
임진호
2013.12.0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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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이즈치과를 비롯한 이즈치과그룹(대표원장 이두희) 전 직원이 지역민들의 구강건강증진 도모를 위해 무료로 칫솔을 바꿔주는 활동을 원내에서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치아건강을 도모하고, 올바른 잇솔질 교육 및 칫솔 관리법에 대해 알 수 있는 매우 특별한 시간이 됐다. 이두희 대표원장은 “칫솔의 수명은 개인의 이닦는 습관에 의해 차이가 크다. 보통
개원가
임진호
2013.12.05 1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