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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계바로잡기비상대책위원회를 통해 지난 3년간 꾸준히 치과계 변화를 꿈꿔온 이상훈 위원장이 치협 회장 선거 예비후보로서 뜻을 펼치는 자리를 마련했다.
사람들
박준응
2014.02.13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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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부터 전북대치전원을 이끌어갈 수장으로서의 임기를 시작한 이광원 신임원장은 “원장에 임명되었다는 기쁨보다는 큰 책임이 앞에 놓여 있다는 부담이 어깨를 무겁게 한다”는 말로 소감을 대신했다. 전북대치전원은 2017년도부터 현 치전원 체제에서 치과대학 체제로 다시 전환한다. 또 2015년에는 한국치의학교육평가원의 치의학교육인증평가가 예
인터뷰
조미희
2014.02.0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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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치대 본과 4학년 학생들이 지난달 23일 졸업을 앞두고 연세대 동문회관서 은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사은회를 가졌다.행사는 이근우 학장의 축사, 김종열 명예교수의 격려사, 김남훈 학생대표의 답사로 시작해 학생들의 장기자랑의 순서로 이어졌다.특히 이 자리선 매년 강의와 학생지도에 많은 영향을 미친 기초와 임상부문 교수를 선정, 올해의 교수상 시상식
사람들
임진호
2014.02.0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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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근 교수(전북대치전원 구강악안면외과)가 20년에 가까운 세월 동안 베트남서 봉사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전북인’에 선정됐다. ‘올해의 전북인’은 전북지역 지역지인 전북일보가 한 해 동안 가장 인상적인 활동을 펼친 지역인물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으로, 그간 신 교수가 보여준 봉사와 헌신하는 자세를 기
사람들
박준응
2014.02.0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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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치과병원, 그리고 병원장님의 생각이 그러하듯 ‘환자중심병원’이 우선이자 최종 목표라고 할 수 있다. 내원하는 환자들이 병원에 들어서 접수할 때부터 치료를 마치고 나서는 순간까지 감동을 안겨주고 싶다. 환자들이 ‘편안하고 치료를 잘 받았다’고 느낄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방법을 구상했다. 임기내 이 부분들이 모두 효과적이며, 성실히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인터뷰
임진호
2014.01.2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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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스포츠치의학회 총무실행이사를 맡고 있는 전명섭 원장(예쁜얼굴치과)이 지난 7일 올림픽공원서 개최된 세계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 코리아 오픈서 대회 오피셜 닥터로 참여했다. 전명섭 원장은 학회 활동뿐만 아니라 그간 여러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서 도핑 검사관 겸 공식주치의로 참여하는 등 스포츠 분야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이날 그간의 활동공로를 인정받아
사람들
박준응
2014.01.2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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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회(연세치대 치과교정학교실 동문회) 신임회장에 권병인 원장(하얀치과)이 선출됐다. ‘화합과 소통’을 우선 목표로 삼은 권 신임회장은 지난 1일부터 향후 2년 동안 세정회를 이끌게 됐다.이에 권 신임회장은 지난 17일 서초동에 위치한 식당서 간담회를 갖고 임기내 펼칠 활동사항을 설명했다.
인터뷰
임진호
2014.01.2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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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말에 접어들면서 마무리 짓지 못한 사안들이 많아 못내 마음에 걸리긴 했었다. 초임이라 쉽진 않았기 때문에 믿고 따라와 준 집행부 임원들과 회원들에게 감사할 뿐이다. 당초 연임할 생각이 없었지만 수많은 권유와 추천으로 다시 한 번 경기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믿고 맡겨준 대의원 여러분을 비롯한 회원들의 신뢰와 믿음을 저버리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사람들
임진호
2014.01.2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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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치대에서 가장 활발한 창의과학 활동을 펼쳐온 박지용 학생(본3)이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지역내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박지용 학생은 지난 2012년 원광대 산학협력단장상 수상에 이어 지난해 전북지식재산센터에서 공모한 전라북도 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서 전북지식재산센터장 상을 수상했다.공모한 아이디어는 ‘복용행위를 동기화한 복약알림시스템’
사람들
임진호
2014.01.1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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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완, 이정열 교수(고대구로병원 치과센터)팀이 최근 ‘미니-임플란트를 이용한 하악의 임플란트-지지 오버덴처’라는 연구가 연간 5억원 규모의 연구비로 복지부 국책임상연구로 선정됐다.2013년 11월부터 2015년 10월까지 2년동안 진행되는 이번 연구는 신상완, 이정열 교수팀이 지난 2011~2013년 복지부 국책연구로 수행한 &lsq
사람들
임진호
2014.01.1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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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많은 분들이 기공수가 현실화를 다짐하며, 그 원인이 외부에 있다고 외쳤지만 내부를 염두하지 못했다. 기공료 일탈행위 및 기공소 독단행동 근절, 업무영역 침범행위 근절 등 기공계가 살아갈 수 있는 확실한 대안을 제시하고자 굳게 결심했다. 이같은 밑바탕엔 차세대를 이끌 젊고 유능한 소장과 일반회원들의 역할이 크다. 지금까지 ‘기공소장’ 중심의 협회나 지부의 모습을 이젠 찾아볼 수 없을 것이다. 특히 젊은 회원들을 위한 회가 될 수 있도록 임기동안 분골쇄신하겠다”
인터뷰
임진호
2014.01.1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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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플란트치과병원에 지난달 26일 중국 미오집단의 Lin 회장을 비롯한 현지 네트워크 치과의사 10여명이 치과를 방문, 선진 의료기술 및 시설을 견학했다.이번 견학은 평소 한국 치과의 의료기술과 첨단 진료장비에 관심이 많았던 중국 치과의사들이 먼저 접촉해 이뤄진 것. 이날 중국 치과의사단은 노현기 원장으로부터 CT 촬영을 이용한 디지털화된 임플란트 시술법에
사람들
임진호
2014.01.0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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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 교수(애리조나치대 교정과장)팀의 논문이 가장 인용지수가 높은 미국 치과 교정학회지(American Journal of Orthodontics and Dentofacial Orthopedics, AJO-DO)의 2014 신년호 표지로 게재됐다.
사람들
임진호
2014.01.0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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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보단 함께 공유하는 장을 만들 계획이다. 학회의 역할은 무릇 회원들에 대한 leading과 봉사가 주를 이뤄야 한다. 하지만 이외에도 현 시대가 요구하는 다양한 역할을 생각해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회무를 시작하면서 많은 고민을 해왔다. 이에 학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집행부 모두와 고민하고, 체계적인 사업으로 변화를 모색할 계획이다”
인터뷰
임진호
2014.01.0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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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식 원장(에스플란트치과병원)이 3차 증례시험을 통과해 미국 교정보드(The American Board of Orthodontics Diplomate Certificate, ABO)를 취득했다. 이번 증례시험은 지난 11월 20~23일까지 미국 미주리주에서 진행됐다.미국 교정보드는 미국치과의사면허시험자격 인증제도인 CODA(Commission On Den
사람들
임진호
2014.01.0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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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잇솔질과 가글만 하면 구취가 해결된다고 생각한다. 근본원인은 따로 있는데 그럴 리가 없다. 구취의 원인은 구강 내에서의 문제 뿐 아니라 스트레스 등으로 원인만 10여가지에 이른다. 환자에 대한 정확한 원인 진단과 칫솔 선택에서부터 그에 맞는 처방, 지속적인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이는 소홀히 하고 있는 치과계 내부에서부터 바로 잡아 나아가야 한다. 이번 연구회 창립을 통해 구체적인 프로토콜을 마련할 예정이다”
인터뷰
임진호
2014.01.0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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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공야장 편에 ‘불여구지호학야(不如丘之好學也)’라는 대목이 나온다. 공자만큼 배우기 좋아하는 사람이 없다는 의미다. 배우는 것을 좋아하는 것.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지만, 치과의사에겐 가장 요구되는 덕목이다. 여기에 이를 좌우명 삼아 술기를 갈고 닦으며 환자와의 소통을 통해 더 나은 치료를 끊임없이 고민하는 치과의사가 있다. 양지바른
인터뷰
박준응
2013.12.1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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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성 교수(연세치대병원)와 박상혁 교수(강동경희치대병원) 연구팀이 미국 근관치료학회(American Associations of Endodontists, AAE) 주관 국제공동연구과제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해당 과제는 AAE foundation에서 치수재생을 주제로 한 대형 과제로 의미있는 임상연구를 지원코자 공모한 AAE의 핵심 프로젝트다.이번 프로
사람들
임진호
2013.12.1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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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치대병원(병원장 이성복)이 지난 13일 ‘2013년도 메디컬코리아’서 종합병원·명품병원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강동경희치대병원은 반세기에 걸친 경희대 치의학의 학문적 업적과 의료 역량을 바탕으로 지난 2006년 개원했다.병원은 ‘강동구 유일의 치과대학병원’으로 991㎡(약 300
사람들
임진호
2013.12.1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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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 표방이 불과 며칠 남지 않았다. 이 부분은 범치과계는 물론 국민들에게도 큰 이슈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문의 문제로 인한 권익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치과계 내에서는 물론 국민들에게 치아교정에 대한 올바르고 건강한 정보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추진되는 것이 중요하다. 전문의 문제는 모두를 위한 올바른 방향으로 가야하는 것이 옳다. 방향성 제시에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모색하겠다”
인터뷰
임진호
2013.12.19 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