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현미경학회 25일 발기인대회 열어

대한치과현미경학회가(이하 현미경학회)가 치과분야에서 현미경 적용법 연구, 교육해 치의학 발전을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지난달 25일 코엑스 본관 3층 컨퍼런스센터에서 백승호 준비위원장을 필두로 발기인대회를 개최한 것. 이날 발기인대회에서는 학회 명칭을 대한치과현미경학회로, 영문명칭을 The Korea Academy of Microscope Dentistry(KAMD)으로 잠정 결정했다.
초대회장으로 연세대학교 이승종 교수를 초대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됐으며, 학회 회칙안이 최종 수정 검토됐다.
치과현미경학회의 주요 활동방향은 현미경을 치과분야에 허용할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는 것이다.
학회 관계자는 “현미경학회 발기인은 총 139명이며, 사전에 위원으로 참여하시는 분들이 미리 납부한 평생회비로 운영되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열의를 갖고 참여하시는 만큼, 앞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창립총회의는 오는 24일에는 오후 6시 코엑스327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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