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정기총회서 김병식·조한성 소장에 협회장 표창 수여

경기회 정총서 협회장 표창을 수여한 김병식 소장 대리 박은규 소장과 조한성 소장, 협회 김명규 부회장(가운데).
경기회(회장 김민수) 2013년도 학술대회가 경기도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오는 4월 21일 개최된다.
경기회 회원들을 위한 학술대회로 거듭나고자  논의를 끊임없이 이어오고 있다.
면허 재신고제 등으로 인한 회원 수의 비약적인 증가, 분회 정비 등으로 김민수 회장 집행부는 눈코 뜰새 없을 정도로 바쁘다.

경기회 회관에서 지난 16일 진행된 정총에서는 학술대회 준비에 대한 세밀한 부분을 논의함과 동시에 회무를 평가받는 자리로 거듭났다.
김민수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장기화된 경기침체의 여파가 치과계를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며 “우리의 터전인 기공계가 따뜻해질 수 있도록 만들 것”을 재차 다짐했다.

더불어 김 회장은 “4월 21일 진행될 학술대회는 회원들을 위한, 회원들에 의한 잔칫날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총 67명의 대의원 중 29명 참석, 15명 위임의 44명 성원으로 진행된 이번 정총. 협회장 표창에는 김병식 소장, 조한성 소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더불어 최우수분회에는 성남분회, 우수분회는 남부와 광명분회가 선정됐다.

또한 2012년도 사업보고 및 세입·세출 결산보고, 201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보고, 안건 및 기타안건의 대한 논의도 다뤄졌다.
뿐만 아니라 총회가 마무리된 후 이사회에선 학술대회 경품을 자동차 모닝으로 결정했다.
더욱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선 경기회 경영자회 연수회, 이사회 등을 통해 구체적으로 논의키로 결론지었다.

저작권자 © 덴탈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