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AT교정연수회 25일 김도윤 원장 Basic course 개강

SWAT교정연수회가 오는 25일 개강하는 Basic course로 첫 시작을 알린다.
SWAT교정연수회는 치의들의 교정에 대한 니즈를 담아 만든 연수회로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기술’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특히 표준화된 진단과 치료계획, 규격화된 시술과정으로 커리큘럼이 구성됐다는 점은 SWAT만의 매력이다.
‘표준화’를 기본으로 각각의 케이스와 그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그 변의들도 상세히 다뤄 교정을 쉽게 풀어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대부분의 교정치료 환자에 적용이 가능하도록 방법을 제시해 교정치료 스트레스를 타파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Basic course는 총 11개의 강의로 구성돼있으며 매번 실습이 진행된다. 첫 강의에서는 SWAT, 교정기구와 재료 소개가 이뤄진다. 또한 치아이동의 biology에 대한 강의와 타이포돈트 치아셋업 실습이 진행될 예정이다. 두 번째 강의에서는 DBS, 리본딩, 디본딩에 대해 다루며 이어지는 강의에서는 레벨링을 주제로 강연이 펼쳐진다.

또한 공간폐쇄, 마무리와 유지, 진단준비를 주제로, 공간폐쇄의 역학, elastic, 구내·구외 촬영, 임상검사, 연조직 검사, 인상채득, 모형분석 등의 세부 강의가 준비돼 있다.
이외에도 세팔로, 혼합치열기의 치료, 보철전교정·부분교정·Screw등을 주제로 한 강의와 ss결찰, TMA결찰, Fixed retainer제작 모형계측 분석 등의 실습도 이뤄진다.

마지막 강의로는 치과위생사 코스가 준비돼 있다. 교정 진료나 상담 시 스탭들이 필수적으로 알아야할 점들이 제시되는 것은 물론 결찰과 본딩 준비 등의 실습을 통해 임상에서의 활용을 높인다. 해당 코스는 스탭 1~2명을 참가시킬 수 있다.
연자로 나선 김도윤 원장은 다양한 임상증례로 각 주제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특히 커리큘럼에 포함된 보철전 교정, 부분교정 등은 타 연수회에서 보기 힘든 강의다. 교정의 토탈 솔루션을 제시하겠다는 김 원장의 생각들이 녹아있는 것. 전치부 교정 등에 대해서도 보다 세분화해 다루며, 간접본딩술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다뤄 브라켓에 대한 두려움도 낮출 것으로 보인다.

김도윤 원장은 “교정관련 세미나들이 많지만, 규격화된 프로토콜을 제시하는 세미나는 없었다. SWAT교정연구회는 각각의 케이스와 그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그 변의들도 상세히 다뤄 교정을 쉽게 풀어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연구회에서 제시되는 표준화와 규격화로 교정환자가 오면 생기는 막연한 ‘두려움’을 없앨 수 있을 것” 이라며 “회원 커뮤니티 운영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므로 앞으로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강의는 매달 둘째와 넷째 월요일 저녁에 진행된다. 등록 및 문의사항은 박인규 대리(010-9700-1545)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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