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 스펙이 ‘2013 세무·재무 달인 시리즈’를 통해 병원관리의 노하우를 소개한다.
2월에는 원장 및 병원관리자, 병원스탭을 위한 강의가 별도로 준비돼 16일과 23일에 각각 개최된다.

내달 16일 개최되는 원장 및 병원관리자를 위한 세미나는 ‘세법’과 ‘조직’이 키워드다. ‘세법 변화에 따른 병원관리’에서는 최근 변화한 세법을 정확하게 제시해 병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병원 경영 노하우 1탄(조직과 주인의식)’에서는 강의에 참여하는 원장, 관리자가 실재적 리더인지 검토하고 조직 관리법과 리더십을 제시할 예정이다. 연자로는 이전 강의에서도 큰 호응을 얻었던 김도형 세무사와 김용태 교수(경희대)가 나선다.

내달 23일에는 병원스탭을 위한 세미나가 준비돼 있다. 이번 강의는 ‘연령대별 재무관리’, “EBR 응급처치술 소개”를 주제로 진행된다.
강의에서는 평소 간과하기 쉬운 재무관리의 필요성을 언급한다. 연령대별로 재무관리 법이 제시돼 병원 스탭들이 월급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이를 통해 월급의 ‘많고 적음’보다는 재화의 ‘제대로 된 활용’에 관심을 갖게한다. 때문에 개원가와 스탭 모두에게 만족을 줄수 있는 강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2013 세무·재무 달인 시리즈’의 참가비는 3만원이며 도곡역 인근에 위치한 삼성엔지니어링 6층 삼성생명 타워금융 FP센터 연수실에서 진행된다.
수강 인원은 최대 30명으로 제한돼 있으며 문의는 전화(010-3618-208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