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카페회원 400여명 ‘훌쩍’

치과계도 개인 블로그나 소셜 네트워크를 활용해 자신의 영역을 꾸준히 구축해 나가는 경우가 큰 대세를 이루고 있다. 그 중 신종우 교수(신흥대학 치기공과)가 카페지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곳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카페명 ‘미남교수의 치기공 놀이터(http://cafe.naver.com/dtplayground)’는 지난 3월 1일 개설돼 현재 400여명의 회원이 넘는 회원이 가입해 다양한 치과 학술 정보교류의 장으로 성황이다.
특히 최근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급상승 Top 100 카페에 선정돼 관심과 치과계의 성장 가능성을 한번에 알아볼 수 있는 중요한 성장동력으로 거듭 발전하고 있다.
‘미남교수의 치기공 놀이터’는 디지털 시대에서의 24시간 온라인 상에서 학생들에게 강의자료 및 새로운 학술정보를 제공코자 시작됐다. 하지만 점차 일반 회원들 또한 증가해 다양한 소재의 치과 학술정보를 공유하거나 제공하고 있다.
현재도 카페는 여러 카테고리와 알찬 내용들을 개발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카페지기 신종우 교수는 “치과기공의 발전을 위해 개설한 카페가 이토록 많은 관심을 받아 더욱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현재는 치기공 놀이터지만 꾸준한 업그레이드를 통해 다양한 소재의 치과계 학술정보를 제공해 모든 치과인들이 편하게 찾을 수 있는 놀이터가 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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