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과정부터 감염학 중요성 강조해야

복지부는 지난해 8월부터 의료기관은 의무적으로 ‘멸균기 신뢰성 검사’를 입법고지해, 시행하도록 했다.
Doi MSO(대표 김영복)은 최근 390여 곳의 치과 병·의원에 감염관리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대부분이 멸균기 관리 및 친환경 교차 감염관리와 오염경로의 예방에 관해 많은 관심과 포용하려는 자세이지만 일부 치과 병원에서는 멸균 소독실 관리를 간호사를 고용해 그들에게 감염관리 감독자로 선임, 소독 및 멸균관리 업무를 맡기고 있었다고 전했다.
치과 내부에서 치과위생사 고유의 업무범위 확대와 전문성 및 정년연장, 향후 관리자 업무안배, 국제적 요건충족 등 자격을 갖추고 준비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부인에게 맡겨진 모습에 안타까운 현실이라고 말했다.
치과 의료인으로서, 여성전문직으로서 전문성 확대와 절대적 업무고수 및 장기근속의 정년연장 등 여타 시대적인 여건의 변화에 진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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