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주과학회 춘계학술대회

▲ 류인철 회장
대한치주과학회(회장 류인철)가 오는 20~21일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경북대 정보전산원 1층 세미나실에서 ‘뼈 재생’을 주제로 다양한 연제가 발표될 예정이다.
첫날인 20일에는 뼈와 치주조직재생과 관련해 차현정 원장(해와달연합치과), 이근호 원장(리즈치과), 권대근 교수(경북대)가 나서서 다양한 치주치료후 골재생, 심하게 흡수된 치조제에서의 골이식술, 비스포스포네이트 치료가 골 개조 및 재생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강연 전에는 JPIS 온라인 논문투고에 대해 김태일 교수(서울대)가 강연을 펼친다.
이튿날인 21일에는 임플란트 treatment에서 골재생을 주제로 허 익 교수(경희대)가 좌장을 맡아 심포지엄을 진행한다. 강연에는 조영준 원장(맥치과병원), 박광범 원장(미르치과병원), 김성언 원장(아홉가지약속치과)이 연자로 나섰다.
점심식사 후에는 해외연자의 특강이 진행된다. 타이타늄의 포괄적 생기능화 표면처리법에 대해 Takao Hanawa 교수(동경의과치과대학)가, 임플란트 치료에서 골증강을 위한 필수 조건을 주제로 Shohei Kasugai 교수(동경의과치과대학)가 강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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