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U in Korea 연구회 19기 정규과정 개강

 
김진환 교수가 이끄는 NYU in Korea Implant Institute(이하 NYU in Korea 연구회) 정규과정 19기가 대단원의 막을 올렸다. 지난 23일 강남역에 위치한 APS교육센터에서 진행된 19기 강연에는 26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석, 강연이 진행됐다.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500명 이상의 연수생을 배출하며 국가대표 임플란트 연수회로 자리 잡은 NUY in Korea 연구회는 23일부터 총 12주의 강의로 진행된다. 첫 강의부터 혹독하다 싶을 정도의 다양한 내용들이 공개됐다. 첫 강연은 ‘진단과 치료계획’을 주제로 임플란트에 관한 역사와 표면처리의 배경, 그리고 그 뒤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언급하면서, 수강생들의 집중을 이끌어 냈다.
특히 임플란트에 관한 국내 일인자인 김진환 교수의 명성에 걸맞게 차분하면서도 방대한 자료를 설명해 인기를 끌었다. 이날 모인 연수생들은 “강의가 너무 기초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의구심이 들었으나, 그 모든 부분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관계를 형성한다는 것을 바로 깨달았다며, NYU in Korea 연구회가 왜 10년이 넘도록 장수하는 프로그램인지 다시 한번 느꼈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거인씨앤아이의 후원으로 매끄럽게 진행됐으며, 체계적인 세미나 시스템으로 많은 참석 치의들이 편안하게 강의를 받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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