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0차 치협 대의원총회가 지난달 23일 개최됐다. 1부 개회식 마무리 즈음에는 각종 시상식이 이어졌다. 이번 ‘제 33회 치과의료문화상’ 수상에는 1989년 덴탈코러스 창립 후 꾸준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금연운동에 누구보다 앞장 섰고, 국내 최초 청소년 발레리아단을 창립하는 등의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 치과의사의 위상을 드높인 공을 인정받아 차혜영 원장이 수상했다.
임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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