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월 15일 대구에서 열린‘치과 건강보험 청구’ 세미나
‘서울치의학교육원(대표 신금백 이하 SIDA) 주최 ‘치과 건강보험 청구’ 세미나가 12월 20일 서울치의학교육원 세미나실에서 다시 개최된다. 이번 강연은 보험청구에 대한 개원가의 요청이 쇄도한 결과 마련된 것이다. 황 원장은 이번 강연에서 보험청구의 기본과 기본진료 청구, 근관진료 청구 등에 대한 강연을 할 예정이다. 지난 11월 15일 대구 경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1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SIDA 주최 ‘치과 건강보험 청구’ 세미나도 인근지역 치과 개원의와 스텝들의 적극적인 참여 로 총 80여명의 치과원장과 스탭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참석자의 20% 이상이 치과원장이었다고 한다. 참석자들의 지역분포는 1차 강연처럼 다양했다. 참석자들은 대구 및 경남 거창·통영·창원·마산, 경북 김천·예천·상주·구미·포항, 울산, 부산 등 각지에서 이번 강연을 위해 먼길을 마다하지 않고 달려왔다. 한 참석자는 “일반 강의에서 들을 수 없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진료 시 놓치고 청구하지 않은 부분을 catch 하게 해주셔서 좋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SIDA 2008 하반기 전국 순회특강은 우리치과 살리기 프로젝트 제2탄으로 보험청구가 담당직원들만의 몫이 아닌, 치과원장들도 알아야 청구가 제대로 된다는 사실을 강조하면서 조용히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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