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기 통해 역량강화에 한 몫

Doi MSO(대표 김영복)가 목포과학대 치위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치과 장비감염예방관리자’시험을 시행했다. 이번 시험은 대구과학대, 삼육보건대, 서강정보대, 전주비전대, 이어 5번째로 시행됐다.

김영복 대표는 “임상에서 현실적으로 요구되는 ‘원내 교차감염 경로’ 파악과 장비예방과 점검을 공정관리에 의해 사전에 차단하므로 병원의 브랜드 가치를 고객과 환자에게 잘 전달해, 타 병원과 차별화 된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 큰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이번 시험과 함께 김 대표는 실습을 통해 Bowie-dick 검사와 멸균실패의 대처방법과 일반관리, Biological indicator, Chemical indicator등 종래에 소개되지 않은 새로운 학문과 법령에 관해 이해를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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