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치기 대표자회 이성옥 신임회장

서울시치과기공사회 치과기공소 대표자회(이하 서치기 대표자회)는 지난 18일 11차 대의원총회를 통해 이성옥 소장(I.B.D. 치과기공소)을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성옥 신임회장은 “전 집행부의 기존 틀을 더욱 발전시켜 전술과 전략적인 차원으로 서울 대표자회를 이끌어나아갈 것”이라며, “기공료 현실화를 목적으로 필요하다면 TF팀도 구성해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이 신임회장은 ‘치과기공 경영의 진단과 미래 비젼’이라는 제목으로 큰 뜻을 세가지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치과기공 경영의 구조적 불황타계를 위한 합리적 경영 개성 프로그램을 실시할 것이며, 근로자 의식구조 개혁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각 기공소 대표자와 근로자 간의 파트너 쉽 및 공감대를 형성해 치과 기공소의 합리적 경영 개선 프로그램 및 근로자 의식구조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 대표자의 성공모델을 제시함으로 미가입 대표자 회원들에게 참여의 동기를 부여할 것”이 궁극적인 목적인 셈.
그는 “내달 15일 전국치과기공소 대표자회에서 선출되는 신임 전국 대표자회장과 공동으로 연계하고, 서울회와도 힘을 합쳐 3곳의 업체들이 입장 표명을 하지 않는다면 더 강력하게 촉구해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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