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경영은 정답 보고 치르는 시험”

2009년 경기 침체를 맞아 의료계 역시 과거 그 어느 때보다 극심한 불황을 맞이하면서 각종 병·의원 경영세미나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다. 그 일환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는 예네트워크는 지난 대전, 부산 강연에 이어 3월 서울에서 세미-컨설팅을 기획, 진행할 예정에 있다.
‘치과의사의 성공은 정답 보고 치르는 시험이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컨설팅은 기존에 일방적인 커뮤니케이션 하에서 진행되던 여타 세미나에 맞춤 컨설팅 개념을 더한 것으로써, 강의와 더불어 치과의사들의 고민을 미리 취합한 후, 경험에 바탕을 둔 직접적인 해법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예네트워크 대표이자 이번 세미-컨설팅의 연자인 박인출 원장은 “기존의 세미나가 참석자들에게 특정 지식과 노하우 전달에 주안점을 두었던 것에 비해 세미-컨설팅은 지식전달과 함께 연자와 참석자 간의 상호 교감이 이루어질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세미나가 될 것”이라며 세미-컨설팅이 불황 극복의 대안이 될 것이라는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총 4시간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 컨설팅은 불황 시대 성공 노하우를 전하는 전반전, ‘치과 매출 증대’ 족집게 전수를 담은 후반전, 미리 취합한 동료 의사들의 고민들을 현장에서 컨설팅 형식으로 직접 풀어주는 연장전으로 구성된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대전, 부산 강연에 이어 3월 15일 서울 무역전시센터 SETEC(학여울역)에서 총 4시간에 걸쳐 박인출 원장의 직강으로 진행되며, 신청은 www.medijob.net에서 인터넷으로 접수하고 있다. (문의: 02-3404-3291~2)

채수정 기자 csj@dental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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