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부터 격주로 진행

삼성서울병원 치과진료부(부장 임순호)는 목요일 아침, 격주로 열린세미나를 개최한다. 오전 7시부터 약 1시간 동안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열린세미나라는 이름에 걸맞게 삼성서울병원 치과진료부 교수들뿐만 아니라 관심있는 개원가 치과의사도 참여가 가능하다.
오는 12일 홍윤희 원장(NYU삼성치과의원)의 ‘전치부 심미성을 위한 연조직 테크닉’을 주제로 강연이 시작되며 격주 목요일, 새로운 연자의 새로운 강의주제를 갖고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5월 21일과 6월 11일에는 이지현, 김군종, 정승희, 김혜민 전공의가 연자로 나와 영어로 발표를 한다.
임순호 부장은 “목요일 격주로 삼성서울병원 교수들 외에도 개원의들도 주제별 관심사에 따라 참석할 수 있다”고 전하며 “강의에 따른 주제별 내용에 대해 서로 정보를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2-3410-2420)

채수정 기자 csj@dental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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