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이수구, 이하 치협) 27대 집행부는 지난 28일 2010년도 제5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해 치협 마크를 변경키로 결의했다.
치협은 앞으로 이 마크를 사용하되 배지 등을 통한 전 회원 배포는 내년 4월에 개최되는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보고한 후 시행키로 했다.


새롭게 개발된 치협 마크는 치협의 비전인 건강한 사회를 위해 국민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이 넘치는 희망 사회 실현을 이루기 위한 희망, 조화, 보호의 이미지를 모티브로 국민들에게 희망의 떠오름을 상징하도록 하여 치아를 바탕으로 조화와 보호를 표현했다.
채수정 기자 csj@dental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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