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치과 박연주 치과위생사 실장

김&이치과를 들어서면 밝고 해맑은 미소를 볼 수 있다. 바로 박연주 실장. 9년차에 접어든 박연주 실장은 현재 중간관리자로서 환자 응대 및 상담, 관리 분야의 업무를 충실히 담당하고 있다. 이런 바쁜 일정에도 그녀의 확실한 일처리 방식과 부지런함은 같이 근무하는 동료들 뿐만 아니라 병원을 찾는 환자들에게까지도 평판이 높다.
현재 병원에 찾아오는 환자들은 꼬마 환자부터 연세 지긋하신 어르신들까지 연령대가 다양하다. 이 모든 이들을 응대하는 것 또한 쉽지 않을 터.
“항상 함께하는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해요. 그러면 누가 뭐라고 시키지 않아도 자연스레 스탭 모두와 환자는 가족 같은 관계가 형성되고, 편한 분위기에서 진료를 할 수 있죠”
구성원들에게 신뢰 받고, 환자들에게는 사랑 받으니 그녀가 진정 ‘천사’ 아니겠는가.
항상 모든 일에 보람을 느끼고 구성원들과 서로 배려하고 인정하는 과정에서 맺는 구성원들과의 유대관계에서 깊은 신뢰가 쌓인단다.
“모임을 통해 서로 다독여주고, 서로 보듬어주면서 화합은 물론이고 더 힘차게 업무에 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아요. 특히 요즘은 근무 시간 중이나 모임에서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도 문자 메시지라는 좋은 방법을 통해 소소한 대화까지 나눠서 서로 더 각별해지는 것 같아요”
늘 환자와 구성원, 그리고 병원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행동하는 그녀는 병원의 모든 구성원과 더불어 최고의 치료와 환자 응대 및 관리를 이룰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과 열정으로 중무장해 크게 성장해 나가고 있다.
“현재의 모습에 안주하지 않고 지금의 열정과 노력 그 이상의 모습으로 성장해 환자분들에게 진실된 ‘미소’를 드리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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