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회비 30~35% 감면… 내달 15일까지만 혜택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 이하 치위협)가 지난 13일부터 2011년도 치위생(학)과 졸업예정자들을 대상으로 협회 선가입 접수를 시작했다.

2006년부터 졸업예정자들을 대상으로 가입비를 할인해주는 이번 혜택은 면허취득 후 별도의 추가비용 없이 간편하게 협회 가입을 할 수 있다. 선가입 혜택은 최근 들어 입회율이 90%에 육박하는 등 해를 거듭할수록 신입회원을 확보하는 최적의 제도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치위협은 각 대학의 협조 하에 전국 시도회 임원들이 협회 홍보교육 방문 시 선가입제도를 알리는 등 적극적인 회원 가입 독려를 진행할 예정이며 선가입 제도와 혜택이 담긴 안내 포스터를 이달 안에 배포해 온?오프라인으로 혜택에 대해 적극 알릴 계획이다.

선가입 접수를 통해 가입한 신규가입자는 연회비의 30~35%를 할인 혜택을 받게 되며 오는 12월호부터 치위협보를 무료로 구독할 수 있으며, 협회에서 연말에 제작·배포하는 2011년 회원수첩도 증정 받게 된다.

선가입은 원하는 졸업예정자는 가입신청서(배부양식)를 작성해 할인 적용된 선가입비 70,000원을 전국 치위생(학)과 사무실 또는 소속 지역 치과위생사회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10월 15일까지만 가능하며 접수마감 이후에는 가입비가 정상금액 (90,000원)으로 환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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