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완전 무치악 환자, 내 환자 만들기 세미나

덴티스 주최 김세웅ㆍ임세웅 원장의 ‘완전 무치악 환자, 내 환자 만들기’ 세미나가 오는 9월 5일과 10월 17일에 대구와 광주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3월과 7월, 서울에서 열린 세미나를 지방으로 확대, 개원가의 고민사항인 무치악 환자의 치료부터 관니 등의 사항을 맥을 짚어 제시해 줄 것으로 예상되는 세미나.
총 2개 파트로 나눠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 보철 전문가인 김세웅 원장과 치주 전문가인 임세웅 원장이 연자로 나서, 완전 무치악 환자의 상담 및 진단부터 실전 케이스를 통해 필요한 수술 및 보철적 테크닉 등 다양한 임상 노하우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완전 무치악 환자의 상담 및 진단을 주제로 진행되는 파트 1은 ▲완전 무치악 환자 및 치주 질환 환자의 상담 요령을 비롯해 ▲각 증례에 가장 이상적인 치료 계획의 결정, ▲IO vs IC vs IF, ▲각 증례에 필요한 임플란트의 최소 개수는?, ▲각 증례에 따른 전반적인 치료 순서, ▲각 증례에 따른 임시 보철물의 결정 등에 대해 강연이 펼쳐지며, 실전 케이스 분석을 주제로 열리는 파트 2는 ▲Implant Overdenture(IO)-장기적인유지/관리를 고려한 implant overdenture의 설계, ▲Implant + Conventional RPD(IC)-전치부 implant 고정성 보철물, 구치부 Conventional RPD의 치료 효과, ▲Implant Full Mouth Fixed Restoration(IF)-환자 및 술자 모두에게 stress 주지 않는 치료 과정 등으로 구성, 진행된다.
이번 ‘완전 무치악 환자, 내 환자 만들기’를 준비한 덴티스의 관계자는 “개원가에서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최신 술식 정보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춰 구성한 것이 특징”이라며,
완전 무치악 환자의 상담 및 진단부터 실전 케이스를 통해 필요한 수술 및 보철적 테크닉에 대한 김세웅, 임세웅 원장의 다양한 임상노하우와 체계적인 실습으로 평소 어려웠던 부분에 대해 정확한 해결방안을 얻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완전 무치악 환자, 내 환자 만들기’ 지역 릴레이 세미나는 9월 5일 1차 대구(경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를 시작으로, 10월 17일 2차는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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