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 대구가톨릭대 마리아관에서

가톨릭임플란트연구회(회장 정희승)가 오는 9일부터 제28기 연수회를 시작한다.
연수회에는 손동석(대구가톨릭의대 치과) 교수가 코스 디렉터로 나서서 총 14회의 일정으로 매주 금요일 대구가톨릭대 의과대학 마리아관 강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임플란트 식립을 비롯해 초음파 수술기를 이용한 상악동 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며, 장우현 원장(장원치과), 정희승 원장(서문치과) 등 무려 9명의 패컬티가 참여해 연수회를 돕는다.
강연은 ‘Surgical Preparation & Treatment planning’을 비롯, △Zimmer Implant 이론 및 실습-상악·하악 구치부, 상악 전치부 등이 이뤄진다.


또한 손동석 교수를 중심으로 대구가톨릭대 치과에서 논문을 발표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초음파수술기를 이용한 상악동 이식술’을 실습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GBR 및 Ridge Splitting/ Block bone graft △농축성인자(CGF)의 임상적용을 배우고 실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연구회는 온라인 커뮤니티(www.cathim.co.kr)를 통해 연수생들이 활발하게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있어 코스 진행 중에나 코스를 마친 후에도 언제든 임상에서의 궁금한 점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최대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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