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성모병원서 AGD 필수교육개최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이수구)가 AGD(통합치과전문임상의) 필수교육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지난달 26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열린 AGD 필수교육은 25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이날 강의는 ▲이종엽 교수(강북삼성병원)가 ‘고정성 보철수복의 원치과 고려사항’ 이라는 주제를 통해 C&B 보철치료가 재료 및 제작기술이 많이 발달했고, 기능적인 면에서도 확실한 성과를 거두고 있지만 자연치의 형태, 색조, 교합이 모두 조화를 이루도록 최종 보철물을 재현해 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고 강조. 여러 실패의 원인 중 임상적으로 간과하기 쉬우나 성공실패를 가늠하는 가장 중요하면서도 기본적인 몇 가지 원인과 해결방법을 제시했다.
이어 ▲양승욱 변호사(치협 고문변호사)는 ‘치과의사와 윤리’라는 주제로 의과적 기왕력을 가진 환자 및 외과적 술식에서 안전한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전반적 사항을 검토하며, 건강보험청구, 의료광고, 의료기관개설, 직역간 업무범위 등과 관련된 행정처분사례와 의료법 전반에 걸쳐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사항과 관련해 행정처분사례와 의료법 전반에 걸쳐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사항과 관련, 의료인 및 의료기관 수준에서 요구되는 직업윤리적으로 타당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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