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EL 임플란트 연구회 3기 세미나
‘임상과 경영이 한 방에’를 메인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김정란 회장(로고스치과)과 박희건 원장(로고스치과), 강익제 원장(NY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기초부터 복잡한 케이스를 강연과 실습으로 세세하게 살펴보고, 임플란트 환자와의 원활한 상담을 위한 상담자료 활용법 등을 체계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7월 3일부터 9월 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치료계획 과정과 치주적 관점, 보철적 관점에서 바라 본 ‘Concept과 Technique, 어떻게 볼 것인가?’를 시작으로 ‘Ridge augmentation’, ‘GBR’, ‘Ridge splintting, block bone graft’, ‘Sinus grafting의 종류와 기구’ 등 다양한 임플란트 술식 임상례와 실습이 병행해서 진행되며, 1회 상연 시작 전 3시간 동안 ‘완전 초보자를 위한 Introduction for implant dentistry’ 시간을 마련해 임플란트에 대한 기초를 튼실하게 다질 전망이다.
이번 세미나를 진행하는 김정란 회장은 “수많은 논문과 임상증례 속에서도 성공률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알아내는 혜안을 키우고, ‘누가 하더라도 되더라’라는 evidence based를 높일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며 “CIEL 임플란트 연구회의 교육목표인 임플란트의 기초부터 복잡한 케이스를 이론과 실습을 통해 자신의 가진 테크닉을 높일 수 있는 강연과 실습, 그리고 환자 상담부터 관리 등 임상과 경영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지난 2009년 12월 12일 열린 CIEL 임플란트 연구회 세미나
안성욱 기자
asw@dentalfoc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