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여치, ‘Ni-Ti 정복’ 학술집담회

서울여자치과의사회(회장 이지나) 주최 ‘서여치와 함께 하는 Ni-Ti 정복’ 학술집담회가 지난 19일 덴츠플라이 세미나실에서 30여명의 참가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연세치대 보존과 김의성 교수가 연자로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학술집답회는 근관치료 시 사용되는 Ni-Ti 파일에 대한 기전과 종류, 근관치료 시 알아야 할 임상 등에 대한 김의성 교수의 강연과 연자와 참가자가 함께한 실습으로 나눠서 진행됐다.
‘Balanced force technique과 Ni-Ti instrumentation'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 김의성 교수는 “성공적인 근관치료를 위해선 박테리아가 치근까지 접근하지 못하도록 체계적으로 손상부위를 치료하고 접근해야 한다”며 “Coronal Access와 Radicular Access, Apical Preperation으로 이어지는 Crown-Down 방법이 근관까지 박테리아 침범을 방지할 수 있는 술식 중 하나”라고 말했다.   
또한 강연 이후엔 직접 Ni-Ti 파일을 이용한 실습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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