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BAO 무료 특별세미나

▲ 윤형의 총무이사
▲ 임세웅 학술이사
▲ 김상태 부회장
▲ 김종진 전회장
▲ 이달호 회장

 

 

 

 

 

보스톤임플란트연구회가(회장 이달호, 이하 BAO)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면서 특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5월 29일 오후 2시부터 천안 단국대학교 학생회관에서 중부지역 치과의사들과 공중보건의, 치대생 및 치전원생을 대상으로 무료 세미나를 진행하는 것.

이번 세미나는 새로운 시대에 발전하는 임상이론과 최신 술식을 전달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된 시간으로 임상의, 특히 술식에 자신감을 필요로하는 공중보건의, 치대생 및 치전원생에게는 영양가 있는 강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도 실제 임상에서 부딪치는, 고민되는 그러면서도 알고 싶은 술식 노하우와 팁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천 여명 넘는 회원
BAO 연수회는 최근까지 연수회 과정을 이수한 치과의사가 모두 850명에 달할 정도로 치과계에서 인기있는 임플란트 연수회로 자리매김 했다. 연수회 과정은 실제임상에서 바로 적용이 가능한 업그레이드된 간편한 최신 술식 위주로 진행돼 참가자들이 실전경험을 쌓을 수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

연구회에는 총 1400여명 이상의 치과의사들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을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말고도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상으로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고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특히 연수회를 수료한 뒤 미국 보스톤 현지에서 개최되는 심포지엄 참가시 보스톤치대 임플란트학과 정식 1년 수료증이 발급되고 있고, 무엇보다도 성공적인 임플란트 술식을 위한 자신감을 얻게 되는 것이 가장 큰 메리트다.

최근에는 회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업그레이드 된 술식과 함께 경영과 마케팅에 관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강연도 진행, 인기를 끌고 있다.

임상의에게 자신감을
BAO에서 강연을 듣는 임상의들에게 가장 강조하는 것은 자신감이다. 임플란트 과정을 접한 치과의사들이 누구든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틀을 가질 수 있게 해주는 것. 따라서 강연은 매우 세세한 부분까지 가르쳐 준다.

이번에 진행되는 무료 세미나 역시 치과의사로서의 자신감을 실어주는 데 신경 썼다. 특히 BAO를 이끌어 온 리더들의 임상 이야기는 세미나가 개최되는 중부지역 치과의사들 외에 공중보건의, 치대생 및 치전원생들에게 임상에 있어서의 자신감을 얹어준다.

이날 무료 강연에서 이달호 회장은 ‘완벽한 상악동 수술비법’을, 김종진 직전 회장은 ‘임플랜트 교합의 정석’, 김상태 부회장은 ‘최신 트렌드! PRP & PRF 따라하기’, 임세웅 학술이사는 ‘GBR 불만을 줄이는 방법’, 윤형의 총무이사는 ‘Overdenture 스탭 바이 스탭 정복하기’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강연 후에는 패널토의 시간도 진행된다.

이번 무료세미나 등록 마감은 오는 20일까지로 선착순 10명에게는 다양한 경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BAO 측은 “10주년을 맞이해 마련한 이번 무료세미나는 BAO의 오랜 연구와 준비를 통해 진행되는 행사”라고 이야기 하며 역동적인 심포지엄을 위해 많은 치과의사들의 참석해 줄 것을 독려했다. 세미나 등록은 연구회 홈페이지(www.bao.or.kr)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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