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M ESPE는 오는 2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206, 207호실에서 ‘3M과 함께하는 심미수복 완전정복 전국투어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달 28일 서울을 시작으로, 12일 제주, 18일 부산에 이어 광주에서 열리는 것으로, 박성호 교수(연세치대 보존과)와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이 연자로 나서 복합레진과 지르코니아 수복물을 이용한 심미수복에 대한 지견을 제시할 전망이다.
‘복합레진을 이용한 효과적인 치료방법’을 주제로 강연을 펼칠 박성호 교수는 ▲복합레진과 접착제의 발전, ▲5급 와동의 수복, diastema closure, 구치부의 수복, ▲술후민감증을 최소화하는 방법, ▲수복치료에 관한 개념변화 등에 대한 강연을 펼친다.
‘지르코니아 수복물 완전정복’을 주제로 성무경 원장은 ▲지르코니아 수복시 지대치 형성 및 치료계획, ▲심미수복물의 교합조정, ▲지르코니아 수복물에서 cement 선택 및 cementation시 고려사항 등에 대한 지견을 제시한다.
이번 세미나를 진행하는 3M ESPE의 관계자는 “개원가에서 심미수복 시 겪는 다양한 어려운 부분을 직접 수복부터 간접 수복까지 연자들의 풍부한 임상노하우가 전달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