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명의 연자가 4가지 세션으로 나눠 강연
올해 대구, 광주 등 총 5번 개원 세미나 예정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지난 달 18일 서울 마곡 소재 중앙연구소서 개최한 올해 첫 ‘성공개원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해와 달리 오프라인 대면행사로만 열린 이번 개원 세미나에는 13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했다.

이날 강연은 총 4가지 세션으로 구성되어 개원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였다. 첫 세션은 데이터 기반 입지 선정과 필수 체크사항, 대출, 치과인테리어 핵심 5요소 등을 다루었다.

이어 두 번째 세션서는 치과경영과 마케팅 관련 강연을 진행했다. 또 세 번째 세션선 치과경영(디지털, 의약품)에 대한 심도 깊은 강연이 펼쳐졌다. 마지막 세션에선 보험청구와 노무, 세무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강연은 전문성을 갖춘 총 10명의 연자들이 각 분야에 초점을 맞춰가며, 다양한 예시와 주제로 참가 치과의사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개원 세미나가 열린 대강당 외부에는 △입지 △대출 △세무 △노무 △치과경영 등 외부업체 5개 부스와 오스템이 준비한 △개원상담 △SW 부스 2개 등 총 7개 전시부스가 운영됐다. 또 분야별 상담데스크를 마련하여 현장을 찾은 치과의사들의 개원준비를 도왔다. 

특히 오스템임플란트 마곡 사옥 2층에 위치한 모델치과와 제품전시관에도 별도 인원을 상주시켰다. 이를 통해 방문 치과의사들이 직접 인테리어 트렌드를 살피고, 개원 시 필요한 상품 관련 상담도 가능하게 했다.

오스템임플란트 제품전시관은 치과계 최대 규모로 1만여종의 치과 제·상품이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이날 현장서는 참가자들에게 뷰센 선물세트 등 향후 1년 이내 개원 시 간단한 계약 기준을 충족하면 e-Driver plus 1대를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했다.

한편 오스템임플란트는 오는 4월 14일 부산 오렌지 타워서 2번째 성공개원 세미나를 열 예정이다. 또 7월 대구, 9월 오스템미팅, 11월 광주 등 올해 총 5번의 개원 세미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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