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3일~6일 4일간 중국 광저우서 열린 국제치과전시회 ‘Dental South China 2024(DSC 2024)’에 참가했다.

DSC 2024는 중국 최대규모의 치과기자재전시회다. 덴티스는 이번 전시회에 ​△C-SLA™ 표면 기술이 적용된 ‘SQ 임플란트’ ​△UV 조사기 ‘SQUVA’ ​△3D 프린터 ‘ZENITH’ ​△ GBR 관련 다양한 골이식재와 차폐막 브랜드 ‘Ovis’ 등을 전시했다.

SQ임플란트는 식립이 쉽고 깊이 조절, 고정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낮은 고경에서도 쉽게 적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SQ 임플란트는 덴티스스마트클린팩토리(DSCF)의 독보적인 Clean-Tech™​기술로 완성된 초순수 C-SLA™표면기술이 적용되어 임상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제품이다. 지난해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허가를 받아 중국 시장에도 본격 진출했다. 

또한 독자적인 클린공정세척시스템과 SLA 표면처리 기술로 품질을 인정받아, 독일 클린임플란트재단으로부터 ‘TRUSTED QUALITY’ 인증을 받았다.

이와 함께 이번 전시회서는 SQ임플란트와 자외선(UV) 조사기 SQUVA를 결합하여 친수성을 제고한 임플란트 솔루션을 홍보하여 주목도를 높였다. 

SQUVA는 172nm 파장의 UV를 조사하여 임플란트에 초친수성(Super-hydrophilic)의 표면을 띄게 하는 친수성 활성화 기기다.

이밖에도 3D 프린터 솔루션 ZENITH D와 ZENITH L 등 다양한 제품군을 전시하여, 치과의료서비스에 맞는 통합솔루션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