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치과대학(학장 정종혁)이 지난 달 21일 치과병원 지하강당서 ‘202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정종혁 학장과 황의환 치과병원장, 권긍록 전 학장, 신승윤 교무부학장, 권용대 연구부학장, 박기호 대외협력실장, 본과 4학년 졸업생들이 참석하였다.

졸업식 시상식서는 총장상 김수진, 학장상 김예지, 우등상 유상훈,-김아영, 치협회장상 홍원영, 치과병원장상 이수지, 강동치과병원장상 이종호, 미래여성인재상 이수연, 서치회장상 지용선, 동창회장상 김도훈, 임플란트학회장상 박소영, ICD 한국회장상 김민석 학생 등이 수상하였다. 또 고민석 학생이 졸업생 대표로 학위기를 수여받았다. 

이 자리서 정종혁 학장은 “그동안 엄격한 학사일정과 실기시험, 필기시험 등 2번의 어려운 과정을 잘 마치고 국가고시도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한 졸업생들에게 감사하다”며 “소설 동의보감에 나오는 ‘심의’라는 표현처험, 졸업생 여러분은 환자의 마음까지 어루만져줄 수 있는 치과의사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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