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50주년 기념으로 발전기금 출연 … 10년간 매년 5월 1억원씩 전달

메가젠임플란트 박광범 대표가 모교인 경북대치과대학 개교 50주년을 맞이하여 발전기금 10억원 출연을 약정했다.

경북대는 지난 20일 본관 총장실서 발전기금 및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다. 박 대표는 올해 5월부터 앞으로 10년간 매년 1억원씩 발전기금을 출연할 예정이다. 출연 발전기금은 ‘치과대학기금’으로 적립되어, 경북대치과대학 발전을 위해 사용된다. 

박광범 대표는 2006년부터 경북대에 발전기금 7억 5,500만원을 전달해 왔다. 박 대표는 “경북대 후배들이 세계적인 치과의사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발전기금이 대학 연구시설 등 인프라 보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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