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치과의사회(회장 염도섭)가 지난 17~18일 양일간 ‘제32차 일본 치과선단기술연구소 오사카지부’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경북지부 대표단의 이번 방문은 기술연구소의 지난해 YESDEX 참가에 대한 답방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경북지부서는 염도섭 회장 등 임원 8명이 방문했다.

염도섭 회장은 행사 축사서 “양 단체의 지속적인 교류는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초심을 잃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학술교류와 문화교류 외에도 스포츠 교류로 확대 발전시켜 나가자”고 제안했다,

한편 일본 치과선단기술연구소는 일본 정부가 인정한 사단법인이다. 경북지부와 기술연구소는 2000년 교류 협력을 시작한 후 25년째 우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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