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오는 3월 부산서 근관치료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엔도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엔도 세미나는 3월 10일 부산 오스템임플란트 연수센터서 열리며, 전북대치과병원 민경산 교수가 연자로 나선다. 

민경산 교수는 Restorative Dentistry & Endodontics 편집장, 미국 미시간대 방문 연구원을 역임하는 등 근관치료에 대한 조예가 깊은 연자다.

민 교수는 이번 세미나의 주제를 '근관치료의 필수적인 과정인 근관와동형성, 근관형성 및 근관충전을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프로토콜 이해'로 정하고, 총 3가지 주요 포인트로 커리큘럼을 준비했다.

먼저 개인 맞춤형 세미나를 위해 개인별로 1엔진, 1키트, 1모델을 제공하여 이론 강의 후 바로 실습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날 세미나는 Reciproc & Endosonic blue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Reciproc ＆ Endosonic blue는 비교적 손쉽게 근관치료를 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또한 수강생들이 임상 현장서 환자에게 직접 적용해 볼 수 있도록 ENDO 실습용 파일 & ENDOSEAL MTA, CLEANICAL도 제공한다.

한편 민경산 교수 엔도 세미나는 별도 수강 신청 페이지나 카카오톡 채널 오스템임플란트 연수센터(OIC) 추가 후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