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세계적 의료기기 전시회인 ‘아랍헬스 2024’서 높은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아랍헬스 2024는 180개 이상 국가서 약 3,500여개의 전시업체가 참가하는 중동지역 최대 의료기기전시회다. 올해 행사에도 7만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했다.

이번 전시서 덴티스는 ▲중대형 LED 수술등 Luvis M400/L400 ▲소형 LED 수술등 Luvis S300, S250, S200 ▲LED 진료등 Luvis C500 Camera 등을 선보였다.

중대형 LED 수술등 Luvis M/L400은 최고사양에 원격제어 기능을 더한 프리미엄 LED 무영등이다. 덴티스 광학연구소서 최고의 ELD 사양을 적용하여 조도, 연색성, 색온도, 심도, 무영효과 등을 완벽하게 구현하였다. 특히 수술실 내부의 공기 흐름과 순환을 고려해, 안전성과 심미성을 극대화한 디자인을 갖췄다.

새로 선보인 Luvis S250은 기존에 덴티스가 보유한 수술등 라인업 S200과 S300의 중간 모델이다. 이 제품은 LED 34개가 구현하는 무영 효과는 물론 멀티플 옵션을 기본 탑재하여 진료등과 무영등 사용이 혼합된 범용 수술등이다. 

검사, 진료, 수술실 등 다양한 설정 모드로 다목적 사용이 가능한 S250은 가로 372㎜, 세로 380㎜의 작은 헤드 사이즈로 공간 제약 없이 모바일 타입, 실링 타입 등 다양한 옵션으로 환경에 맞춰 설치할 수 있다.

이밖에도 덴티스는 이번 전시회에 차세대 촬영 솔루션인 Luvis S300 Camera도 출품하였다. 이 제품은 정밀하고 붉은 색이 많은 수술 환경서 더 선명하고 자연스러운 색상을 구현한다. 또한 130,000lx의 높은 조도로 독자적인 광학설계기술을 통한 우수한 무영효과가 특징이다. 

이와 함께 FHD급 영상의 촬영과 송출이 되며 자체적으로 영상 확대와 축소, 카메라 포커스 자동조절, 화이트밸런스 조절, 영상 정지 기능 등이 가능하여 임상적인 활용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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