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베이직, 수술, 보철 심화과정 등을 습득할 수 있는 오스템임플란트 마스터코스가 2월 개강한다.

서울 마곡 오스템연수센터서 열리는 이번 코스는 오는 2월 24일~12월 8일 일정으로 총 24회 구성된 마스터코스다.

참가자들은 임플란트의 이론교육과 실습을 통해 난이도 높은 수술까지 경험해 볼 수 있고, OneGuide KIT를 통한 디지털 맛보기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번 마스터코스 연자진도 쟁쟁하다. 임세웅 원장이 베이직 과정을 담당하고, 양승민 교수가 수술 과정, 고정우 원장은 보철과정을 책임진다.

먼저 2월 24일~5월 12일까지 총 8회의 베이직 과정은 임세웅 원장이 연자로 나선다. 임 원장은 ‘환자와 만남부터 수술 약속 잡기’ 주제로 수술 전, 수술 시 고려사항 등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 기본과정을 상세히 설명한다.

특히 5월 11일, 12일에 열리는 'Implant Prosthetics 1', 'Implant Prosthetics 2' 강연에는 특별연자로 고정우 원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어 임플란트 수술 심화과정은 양승민 교수가 담당한다. 양 교수는 6월 1일~8월 25일 일정 동안 8회에 걸쳐 'Soft & Hard Tissue Management', 'Sinus Surgery', 'Resolutions of peri-implantitis & implant remova', 'Live Surgery' 등을 강연한다.

마지막으로 임플란트 보철 심화과정은 고영우 원자가 강연을 맡아, 9월 28일~12월 8일 일정으로 총 8회 강의한다. 이 과정서 '완전무치악 치료계획 및 Loading Protocol', '구치부 Immediate Implant Placement & 보철적 고려', ‘임플란트 보험’, 'Digital Implant & OneGuide system', '가철성보철과 임플란트', '보철물의 유지 관리 시의 문제점과 해결책' 등을 다룰 계획이다.

보철 심화과정은 마지막 과정인 만큼 특별연자로 양승민 교수와 임세웅 원장도 함께 참여한다.

이번 마스터코스는 라이브 서저리를 직접 체험하며, 실제 임상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모델뿐 아니라 실제 임상과 가깝도록 돼지 뼈에도 적용해 soft&Hard tissue, bone을 재현할 예정이다.

특히 보철키트 활용으로 다양한 방식의 어버트먼트 체결 실습을 진행하며, 보철재료별 특성을 파악하고 케이스에 적합한 보철물 적용도 가능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