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일 박준범 교수 강의로 스타트 … 1분기 동안 총 23인 연자가 강연 맡아

치과 종합포털 덴올의 교육 프로그램 수요세미나가 2024년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 강의로 문을 연다. 

덴올은 1월 3일 박준범 교수(서울성모병원)의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와 함께하는 임플란트 업그레이드 이야기'로 1분기 수요세미나의 시작을 알렸다. 1분기 동안 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서는 총 23인의 연자가 수요세미나를 통해 직접 강연에 나선다.

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는 치협 인준을 가장 먼저 받은 분과 학회로 수요세미나를 통한 양질의 교육이 예상된다. 실제로 이번 덴올 강의서는 치의학연구방법론,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영양면역치료, 임플란트 이식에 대한 기초부터 심화과정 등 학회 내 우수 회원들이 수요세미나에 총집합한다.

실시간 채팅으로 시청자와 연자가 질의응답, 노하우 공유 등 다양한 내용을 교류할 수도 있다. 김용호 학술위원장은 "분야 간의 협업을 위해 오스템과 함께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게 바람직한 움직임"이라며 "이러한 활동으로 치의학 발전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덴올의 수요세미나는 2024년 2분기 '대한디지털치의학회', 3분기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와 함께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덴올의 수요세미나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라이브스트리밍을 통해 시청 가능하며, 채팅 참여 유저는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도 받을 수 있다.

수요세미나의 모든 방송은 치과 종합 포털 덴올 다시보기를 통해 언제든 무료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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