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학술교류 MOU 체결 … 조은한 청곡상 수상자 포스터 제출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장원건) 대표단이 지난 9~11일 3일간 일본 가고시마서 열린 일본심미치과학회 학술대회를 참관하였다.

이번 일본 방문 대표단에는 장원건 회장과 임원진, 지난해 청곡상 수상자인 조은한 선생 등 총 12명이 포함됐다.

대한심미치과학회는 지난 달 학술대회 아너스데이에서 일본심미치과학회와 상호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대표단 파견도 학술교류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조치로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일본심미치과학회 방문서는 조은한 청곡상 수상자가 ‘선천적 측절치 결손 환자에서의 디지털 심미 수복에 관한  포스터’를 제출하였다.

대한심미치과학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심미치과학회는 일본심미치과학회와 지속적인 학술교류를 통해 양국의 심미치과학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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