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 지난 16~17일 양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서 열린 KDX 2023에 참가했다.

특히 허영구 대표는 KDX 2023 조직위원장을 맡아, 90여개 치과업체 전시와 학술 프로그램 운영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더불어 허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직접 연자로 나서 ‘A Screw-Free Detachable Prostheses의 다양한 임상 적용’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또한 네오는 각 제품별로 세분화된 부스를 운영하고 전문 인력을 배치하여 충분한 상담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차세대 보철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YK Link System’과 임시치아 ‘Magic i Team’ 핸즈온 코너를 운영했다.

YK Link System을 체험한 한 참관객은 “YK 임플란트는 기존 임플란트 보철 방식과 달리 스크류 없이도 강하게 체결되고, 잔여 세멘트 걱정이 없어 안정성과 심미성이 뛰어나다”며 “치과의사와 환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번 전시회서는 새로 출시된 ‘네오체어 M5’에 대한 관심도 뜨거웠다. 이 제품은 기존 ‘네오체어 M3’ 업그레이드 모델로 카트 타입이 추가되었고, 디자인을 포함한 편의성이 한층 높아졌다. 

네오체어 M5는 내년 1월 14일까지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네오는 감사 프로모션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부스 방문 고객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펼쳤다. 

네오 관계자는 “이번 KDX 2023은 신제품인 네오체어 M5를 선보이고, 새로운 보철 시스템 YK Link System의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였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