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16~17일 양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서 열린 KDX 2023에 참가하여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 자리서 덴티스는 올해 출시한 신제품 전 라인업을 공개하며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16일 전시현장서 런칭한 턱관절 치료기 ‘TM SONO＋’에 대한 반응이 뜨거웠다. 전시부스서는 턱관절 치료에 관심이 많은 참관객들을 위한 직접 체험시간이 주어졌다.

이와 함께 올해 7월 정식 런칭한 신제품 루비스 체어는 다양한 진료 환경을 고려한 인체 공학적 디자인으로 방문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전시서는 ‘Clinic(진료)’를 위한 C클래스, ‘Examination(검사)’를 위한 E클래스, ‘Surgery(수술)’ 환경에 최적화된 S클래스 등 3가지 전체 라인업이 전시됐다.

또한 KDX 2023서는 진료 및 수술등 ‘루비스 M400’과 ‘루비스 M200’도 함께 전시됐다. 루비스는 참관객들이 인체공학적 사용 편의성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실제 치과 진료 환경을 연출하여 호평을 받았다.

아울러 완벽한 통증 관리 솔루션으로 개원가서 돌풍을 일으키는 골내 무통마취기 DENOPS-i와 무선 무통마취기 DENOPS 핸즈온 부스에도 참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덴티스 관계자는 “KDX 2023은 참관객들에게 덴티스의 기술력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치과와 의료진 대상으로 우수한 솔루션들을 널리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