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에이징 시대의 치과임상’ 대주제로 강연 펼쳐져

공직치과의사회(회장 권긍록)가 지난 2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대강당서 ‘안티에이징 시대의 치과임상’ 대주제로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총 9명의 국내 저명연자들이 다양한 임상분야와 응급처치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하였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23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하여 비교적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학술강연으로는 ▲김성태 교수의 ‘얇은 잇몸 두껍게 만들기’ ▲박찬진 교수의 ‘가철성 의치를 위한 임플란트 수와 위치 및 설계’ ▲김명환 교수의 ‘치과에서의 긴급과 응급상황’ ▲백승호 원장의 ‘Endodontic treatment work in the small place’ ▲이기준 교수의 ‘중장년 병적 치아이동 시 항노화를 위한 교정치료’ 연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또한 ▲노관태 교수의 ‘총의치 인상의 개념과 인상기법’ ▲조영단 교수의 ‘치주-임플란트 환자 상황별 대처법’ ▲이삼선 교수의 ‘파노라마 방사선영상 바로 보기’ ▲신수정 교수의 ‘100세시대에 피하기 힘든 균열치아-이것만은 알아둡시다’ 등의 주제로 강연이 펼쳐졌다.

이와 함께 이번 학술대회 포스터 발표 대상은 ‘Dimensional Accuracy, Mechanical Property, and Optical Stability of Zirconia Orthodontic Bracket according to Yttria Proportion’ 주제로 발표한 연세대치의학대학원 박사과정(교정과)의 Hai-Van Giap선생이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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