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균 · 조인호 · 정문규 명예교수 연자로 출연 … 시청자와 함께하는 이벤트 진행
11월 기준 누적 조회수 38만회 돌파 … 2024년 2월부터 'Case Discussion' 찾아와

치과 포털 덴올 교육프로그램 금요보철 ‘Back to the Basics – 총의치편’이 오는 8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이를 기념해 오스템은 특집 방송을 편성하고 시청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12월 8일 20시 방송하는 금요보철 '총의치–Back to the basics편‘은 한 해 동안의 총의치 방송을 정리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이날 방송에선 보철학회 회장을 역임한 최대균 명예교수와  조인호 명예교수, 정문규 명예교수가 함께 연자로 출연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또한 연자들은 '총의치 쟁점 토론' 주제로 △인상채득 △악간 관계 △환자관리 세 가지 쟁점을 중심으로 학술적 지식을 공유하며 심도 깊은 고견도 나눈다.

이번 특집방송은 대단원을 마무리하는 방송인만큼 시청자를 위한 특별 이벤트도 준비했다. 실시간 채팅을 통해 질문이나 총의치에 대한 의견을 남긴 시청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이 중 가장 인상 깊은 의견이나 질문을 남진 시청자 3명에게는 '베스트 채팅'으로 선정하여 치킨세트 쿠폰도 제공할 계획이다.

연자로 참여하는 조인호 교수는 "이번 특집방송을 마지막으로 시청자와 함께 해온 금요보철 ‘Back to the Basics – 총의치편’이 마무리된다"며 "임플란트 보철과 총의치 주제를 총망라한 보철 교과서를 만들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금요보철은 2020년 8월 조인호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 덴올의 인기 교육프로그램이다. 이 시간에는 'HOT ISSUE', '문제 해결 시리즈', '디지털 특강' 등 임플란트 보철의 다양한 주제를 다루어 왔다.

올해는 'Back to the Basics – 총의치' 대주제로 무치악 인상채득부터 틀니 제작 방법까지 실제 임상에서 필수적인 내용을 짚어 호평을 받았다. 

실제로 올해 11월 기준 금요보철의 누적조회수는 38만회를 돌파할 만큼 인기가 높다. 특히 총의치편의 경우 총 1,524개 채팅과 579건의 실시간 질문이 접수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이 나타났다.

금요보철은 이번 방송 후 잠시 휴식기에 들어가며, 2024년 2월부터는 'Case Discussion'이 격주 금요일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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