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영상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 제노레이(대표 박병욱)는 중국 최대 쇼핑 축제인 광군제 기간 중국 치과기자재 온라인 쇼핑몰 ‘MMM’에서 라이브방송을 진행했다. 

3만여명이 참여한 이날 방송에선 제노레이의 독자 기술로 개발한 PAPAYA 3D PLUS가 소개되었다. 해당 제품은 4 in 1(CBCT, 파노라마, 세팔로, 모델 스캐닝) 제품으로 다양한 촬영모드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도와준다. 아울러 빠른 촬영시간은 움직임으로 인한 영상 왜곡을 감소시켜 선명한 영상을 지원한다. 

MMM 관계자는 “광군제 기념으로 진행되는 라이브방송에서 제노레이와 함께 K-헬스케어의 위력을 다시금 체감했다”라고 전했다. 

제노레이측 역시 “중국 시장은 매달 새로운 이슈가 나올 만큼 변화의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속도에 맞는 마케팅과 영업이 핵심”이라면서 “중국 트렌드에 발맞춰 전시회 외에도 온라인을 통해 제노레이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노레이는 지난 3월 ‘의료기기경영허가’ 획득과 함께 중국 상하이에 독자법인을 설립한 후 차별화된 영업과 마케팅으로 탄탄한 브랜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저작권자 © 덴탈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